design house

가구를 중심으로 주거 문화를 선도해온 현대리바트가 오랜 시간 축적해온 노하우를 집대성해 집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다루는 토털 인테리어 리바트 집테리어를 론칭한다.

현대 L&C와 협업해 출시한 리바트 윈도우의 창호. 기능은 물론, 디자인,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45년의 역사를 지닌 현대리바트는 그동안 국내 가구 산업과 목재 산업을 개척하며 항상 차별화한 시도로 주거문화를 선도해온 기업이다.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KS 표시 허가를 획득해 품질 스탠더드를 먼저 제시했고, 국내 가구업계에선 처음으로 전 제품에 EO보드만 사용해 고품질 친환경 가구 제조를 시작했다. 또한 2021년에는 영국 에이브 로저스 디자인과 함께 현대리바트의 정체성을 반영한 ‘리바트 컬러 팔레트’를 개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심해에서 찾아낸 리바트 컬러 팔레트의 1백26가지 색상은 그 자체가 예술이 되는, 그야말로 차별화한 Live + Art를 완성하는 중요한 재료가 되고 있다. 그리고 이 컬러들은 이제 리바트 집테리어를 통해 가구뿐 아니라 창호, 바닥재 등 인테리어의 다양한 영역에 반영될 예정이다. ‘차별화, 가치, 진정성을 기반으로 사람의 행복을 위해 더 나은 공간을 제안한다’는 기업 정신 아래 리바트의 차별화한 CMF(컬러, 소재, 마감)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도록 돕는다. 또 리바트를 선택한 것에 가치를 느끼도록 진심을 담은 가구를 만들고, 보이지 않는 디테일까지 제대로 만든다는 리바트만의 진정성은 리바트 집테리어에 고스란히 담긴다. 키친&배스를 포함한 기존 시공 제품을 비롯해 창호, 바닥재, 벽지, 도어, 필름, 몰딩 등 건자재까지 그야말로 집 인테리어의 모든 것이 리바트 집테리어를 통해 가능한 것이다.




창호의 에지에는 취향과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리바트 컬러 팔레트의 색을 선택해 입힐 수 있다.

다채로운 컬러 디자인이 돋보이는 국내 최초 친환경 PET 마루 센트라 비비드 컬러 마루.
특히 창호와 바닥재는 리바트만의 차별성이 더욱 돋보인다. 현대리바트는 ‘리바트 윈도우’라는 이름의 창호 브랜드를 론칭, 현대 L&C와 협업해 최고 수준의 창호 개발을 완료했다. 최고급형(L-safe 6), 고급형(L-safe 4+), 실속형(L-safe 4) 세 가지 라인으로 나누어 선보이는 리바트 윈도우의 창호는 제품 단열과 기밀성 등 창호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국내 창호 브랜드 중 최대인 28mm 두께의 고단열 복층 유리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어 최고 수준의 단열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급형의 경우 별도의 프리미엄 시트를 사용해 내구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리바트 컬러 팔레트를 반영한 에지 컬러로 개성 있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 바닥재 또한 기능성, 디자인, 환경을 최고 수준으로 고려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그중 빛의 색감을 표현한 바닥재 ‘센트라 비비드 컬러 마루’는 네 가지 베이식 컬러와 여섯 가지 포인트 컬러 중 공간과 취향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며, PET소재 필름을 적용해 개발한 국내 최초 친환경 PET 마루로 수은·크롬 등 4대 중금속을 완전히 차단한다. 차별화·가치·진정성이라는 리바트의 핵심 가치를 근간으로 디자인, 개발한 리바트 집테리어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일상의 삶이 담긴 집, 살아 있는 예술이 되도록 더 좋은 집을 만듭니다”라는 리바트 집테리어의 메시지가 앞으로 더 많은 집에 반영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