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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카탈로그에서 얻은 영감으로 완성한 네 가지 컬러별 홀리데이 단정한 브라운의 매력
연말의 들뜬 분위기 속에서 집에서만큼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도 필요하다. 짙은 원목 가구와 낮은 채도의 브라운 계열 장식으로 꾸민 차분한 데커레이션.


1 치마를 입고 빙글빙글 돌며 춤추는 모습을 형상화한 DS-615 커피 테이블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마리오 페라리니Mario Ferrarini가 디자인했다. 드 세데 제품으로 에이치픽스(02-3461-0172).
2 오리가미 방식으로 제작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은 아르켓 홈(1522-0176).
3 블랙으로 코팅한 강철과 가죽을 결합한 우마노프Umanoff 와인 랙은 메누 제품으로 루밍(02-599-0803).
4 손으로 그은 듯한 선이 돋보이는 오너먼트는 펌 리빙 제품으로 짐블랑(070-7794-0830).
5 콘 모양 캔들은 자라홈(080-500-6445).
6 황동으로 주조한 굴 껍데기 모양의 볼과 유리 잔은 펌 리빙 제품으로 원더라움(02-546-3307).
7 알렉산더 지라드가 디자인한 세라믹 컨테이너는 비트라 제품으로 크리에이티브랩(02-515-1743).
8 브루털리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포스트 테이블 램프는 펌 리빙 제품으로 원더라움.
9 미니멀한 형태의 프리루디아Preludia 체어는 미국 디자이너 브래드 애스컬런Brad Ascalon이 디자인했다. 칼 한센앤선 제품으로 덴스크(02-592-6058).
10 각도에 따라 다양한 실루엣을 보여주는 엔드로진Androgyne 라운지 테이블은 메누 제품으로 에잇컬러스(02-6925-6866).

이승민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1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