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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 모더니즘 아르데코 in Paris
기계시대에 접어들기 시작한 1920년대, 공업적 생산방식을 미술과 결합해 탄생한 파리 중심의 장식미술, 아르데코art d´ eco. 화려한 색감과 기하학 패턴이 자아내는 우아미를 감상해보자. #곡선 #기하학패턴 #화려한색채


1 두 개의 서랍으로 구성한 바유스Bayus 협탁. 호두나무로 제작했으며, 다리 끝을 황동으로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포라다Porada 제품으로 에이스에비뉴(02-545-0672).
2 부드럽게 이어지는 유선형 디자인과 넉넉한 등받이가 특징인 올리바Oliva 암체어는 자노타Zanotta 제품으로 아템포(02544-1953).
3 취향과 용도에 맞게 전등갓을 다양한 각도로 회전시켜 사용할 수 있는 구비Gubi의 멀티라이트 실링 펜던트 조명등은 루밍(02-599-0803).
4 피에로 포르나세티의 뮤즈, 리나 카발리아레의 얼굴을 새긴 오펠리아Ophelia 월 플레이트는 포르나세티(www.fornasetti.com).
5 못이 박힌 대리석 블록을 형상화한 큐피돈Cupidon 간이 테이블은 리네로제Ligne Roset 제품으로 디사모빌리(02-512-9162).
6 선반과 선반을 연결하는 황동 조인트 구조가 멋스로운 매치Match 책장. 원하는 높이에 맞게 추가 조립이 가능하다. 알플렉스Arflex 제품으로 에이스에비뉴.
7 직선과 반원형으로 구성한 모듈이 유연한 실루엣을 만들어내는 보위Bowy 소파.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했다. 카시나Cassina 제품으로 크리에이티브랩(02-516-1743).

글 김민지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1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