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house

금방이라도 잠들 것만 같이 아늑하게 꾸민 전시 공간. 느림의 미학을 전하는 슬로우의 브랜드 가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모션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높낮이를 저장하는 메모리 기능을 갖춰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집콕이 장기화되면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것이 바로 ‘숙면’이다. 잘 자는 일이야말로 생활의 질 향상을 보장하기 때문. 국내 매트리스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수면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co.kr)는 한층 강화한 매트리스 라인업으로 좋은 잠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했다. 1천 번 이상의 레이어 조합 테스트를 거친 오리지널 매트리스와 프리미엄 매트리스 라인 어드밴스드 매트리스를 비롯해 개인의 수면 습관과 체형을 반영해 마치 맞춤 양복처럼 내 몸에 딱 맞는 매트리스를 제작해주는 테일러핏 매트리스와 국내 최초의 저상형 모션 매트리스가 바로 그것. 그중 모션 매트리스는 기본자세부터 무중력 자세, 영화 시청 자세, 숙면 자세 등을 제공하는 모션 메커니즘을 매트리스 자체에 적용해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페어에서 최초 공개한 빈백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라도 느리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길 바라는 슬로우의 마음을 전하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