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한국 인테리어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온 까사미아가 2018년 3월 신세계백화점에 인수된 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는 중이다. 좋은 디자인과 공간에 대한 고민으로 가구와 소품을 제작함과 동시에 온라인에서 라이프스타일 전문 플랫폼 ‘굳닷컴’을 론칭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가고 있다. 그 외에도 프렌치 모던 양식을 기반으로 하는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라메종La Maison을 출시하고, 세계적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와 아시아 최초로 협업한 컬렉션을 론칭하는 등 프리미엄 리빙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최근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집은 개인의 취향과 가치를 표현하는 수단이 됐다. 그에 따라 사람들은 집 분위기를 가장 쉽게 바꿀 수 있는 가구를 주목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거실의 메인 가구인 소파. 거실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손님에게 노출되는 공간이다 보니 거실을 잘 꾸미고 싶어 하는 니즈가 큰 것이다. 까사미아의 작년 소파 매출이 전년 대비 141% 급증했고, 캄포 소파는 전체 소파 매출의 30%를 차지하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
공간 크기와 가족 형태에 따라 조합이 가능한 캄포 모듈 소파.
캄포 럭스는 충전재를 구스 100%로 채워 안락하고 포근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캄포 소파
2019년 8월에 출시한 모듈형 클라우드 소파 캄포 시리즈는 푹신한 착석감으로 소비자를 사로잡는다. 오리털과 홀로파이버 충전재를 적절히 섞어 안락함은 물론, 오래도록 소파가 꺼지지 않는 내구성과 복원력을 갖춰 소파의 기능을 충실히 구현했다. 모듈 기능을 갖춘 구성 또한 눈길을 끈다. 한두 개 유닛으로만 활용해도 되고 3인, 4인, ㄴ자형, ㄷ자형 등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이나 공간 규모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다. 가족의 생애 주기에 따라 모듈을 점차 늘려나가거나 줄여나갈 수도 있기 때문에 부담 없고, 활용도가 높은 것도 장점. 이 외에도 방수와 오염 방지 기능을 갖춘 기능성 원단을 전면에 적용해 얼룩이 스며들지 않아 관리하기 쉽다. 원단 자체에 습기와 수분 차단 기능이 있고, 얼룩 저항 기술을 적용해 얼룩이 깔끔하게 제거된다. 특히 반려동물을 함께하는 인구가 1천5백만 명을 넘어선 지금, 캄포 소파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발톱 등에 쉽게 훼손되지 않는 탁월한 내구성도 갖추었기 때문이다.
라이브 커머스
디자인하우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나보세요.
까사미아
판매 제품 캄포 소파
일시 3월 23일(화) 오후 8시
참여 방법 디자인하우스 숍 홈페이지 혹은 하단 QR체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