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house

1 한국의 멋이 담긴 생활 소품을 디자인하는 호호당에서 달력을 출시했다. 올해는 정말 ‘좋은 일만 있으라고’ 전하는 호호당 달력이 일상을 따스하게 채워줄 것이다. 가격 미정, 호호당.
2 여행지의 추억이 담긴 물건, 통통한 고양이 등 ‘My Favorites’ 캘린더는 일러스트레이터 최연주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자유롭게 그려냈다. 액자를 만들고 남은 자투리 나무로 제작한 우드 바를 덧대어 실크스크린 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 크기별로 가격 상이, 후긴앤무닌.
3 차분한 베이지 컬러 바탕 위에 수수하게 그린 입체적 그림 디테일이 돋보인다. 매달 새로운 한 줄 에세이를 읽으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집의 나날들’ 달력. 1만 2천 원, 에프북언더.
4 월력집은 예부터 마음속 깊이 간직한 소망을 기원하는 마음을 주제로 선보였다. 새해에는 2021 월력집에 담은 열두 가지 이야기와 함께 우리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기대해보는 것은 어떨까? 1만 8천 원, 달실.
5 매년 도시를 주제로 아트 스케치 달력을 선보이는 켈리타앤컴퍼니의 열여섯 번째 에디션. 이번 주제는 매력적인 항구도시 부산이다.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부산 감성에 흠뻑 젖은 펜 터치를 느껴보자. 1만 8천 원, 켈리타앤컴퍼니.
6 계절과 자연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풍경을 낱장에 담아 형형색색의 패턴으로 선보인다. 가격 미정, 모노컬렉션.
7 <행복이 가득한 집>과 인연이 깊은 사진작가 구본창과 박찬우가 ‘행복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2인전을 열었다. 두 사진작가의 대표 작품으로 각각 구성한 달력은 스토리샵에서 만날 수 있다. 각각 1만 5천 원, 스토리샵.


제품 협조 달실(02-929-7958), 모노컬렉션(02-517-5170), 스토리샵(02-2262-7222), 에프북언더(02-335-3082), 켈리타앤컴퍼니(02-745-7774), 호호당(02-704-0430), 후긴앤무닌(02-543-4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