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양한 사이즈의 커스텀 디자인이 가능하며, 원하는 소재와 컬러로 마감할 수 있는 플랫 씨Flat.C는 B&B 이탈리아 제품으로 인피니(02-3447-6000).
2 월 유닛의 고전으로 꼽히는 DK3의 로얄 시스템. 1948년에 포울 카도비우스가 디자인했으며, 선반 외에도 서랍과 데스크, 테이블 등 모듈 옵션이 있다. 보에(02-517-6326).
3 로낭&에르완 부홀렉이 디자인한 아르텍의 카리Kaari 셸프 시스템. 선반은 멜라민과 리놀륨 마감 중 선택 가능하다. 챕터원 꼴렉트(02-763-8001).
4 몬타나의 기본 시스템 유닛과 바 캐비닛으로 구성한 서재는 올해 새롭게 추가한 컬러 팔레트를 적용했다. 에스하우츠(02-595-1159).
5 미니멀한 스타일의 오피스를 디자인할 수 있는 헤이의 뉴 오더 워크스페이스New Order Workspace 2.0은 이노메싸(02-3463-7752).
- 공간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시스템 가구 꿈의 서재&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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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볼 법한 근사한 서재와 아늑한 홈 오피스는 모두의 로망이 아닐까. 시스템 가구의 매력은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원하는 공간을 꾸밀 수 있다는 점이다. 책이 늘수록 시스템 모듈을 추가하면 거대한 서가를 꾸밀 수 있고, 데스크 모듈을 추가하면 나만의 홈 오피스가 완성된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9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