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이비드 웍스 스튜디오가 정육면체로 접히도록 디자인한 원목 로봇은 e15 제품으로 아상블라주(02-512-6424).
2 원형 조각에 홈이 있어 직접 조립할 수 있는 바우 펜던트 램프는 노만 코펜하겐 제품으로 인터로그(02-3463-7710).
3 독일 기능주의 건축가 페르디난트 크라머가 디자인한 체크무늬 상판의 커피 테이블은 e15 제품으로 아상블라주.
4 유리문이 있어 평소 아끼는 수집품이나 책을 진열하기 좋은 수납장은 컨테이너5-1 제품으로 동춘175(080-500- 0175).
5 구름을 닮은 독특한 디자인은 물론 양쪽에서 볼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은 원목 선반은 카펠리니 제품으로 크리에이티브랩(02-516-1743).
6 한쪽에 타탄체크 패턴 패브릭 시트를 덧댄 대나무 소재 카루미 벤치는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02-542-6622).
7 휘기 쉬운 오징어 합판과 에폭시 레진의 유연한 특성을 활용해 조형성을 실험한 스툴 겸 사이드테이블은 워크샵 파머스 제품으로 플레이스1-3(02-3444-1155).
- 카메라에 담고 싶은 아트월 언제 봐도 편안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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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화두로 떠오른 이후 #집스타그램을 주제로 올라오는 SNS 게시물에는 유독 원목 가구가 눈에 띈다. 원목을 고루하다고 느낀다면 편견! 나뭇결의 자연스러운 멋을 그대로 살린 조립 로봇부터 구름을 닮은 책장까지 바라만 봐도 즐거운 디자인 제품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9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