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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오래 마당에 남아 우아한 풀 파티
마당 한 편을 시원한 풀장처럼 꾸민다면? 온 가족이 즐기는 스파 풀부터 물에 젖어도 끄떡없는 데이베드, 하늘처럼 청명한 색의 파라솔로 채워진 일상과 휴양이 공존하는 이상적인 여름을 보낼 수 있다.


1 회전이 가능한 패널과 철제로 구성한 아웃도어용 스크린은 파올라 렌티(www.paolalenti.it).
2 레이어 실버 코팅으로 자외선을 98% 차단하고, 윗부분에 망이 있어 중요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카우키리 플러스 파라솔은 13만 9천 원, 테라네이션(www.terra-nation.co.kr).
3 보기만 해도 청량해지는 인아웃 869 데이베드는 파올라 나보네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6백만 원대, 제르바소니 코리아(070-4209-0827).
4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 이동하기 간편한 스카게라크의 바이 유어 사이드 테이블은 40만 원, 이노메싸(02-3463-7710).
5 빛에 따라 다채로운 그림자가 생기도록 구멍을 내 디자인한 헤이 13에이티 체어는 33만 원, 이노메싸.
6 온도와 버블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을 장착한 인텍스 퓨어 스파는 80만 원대, b(031-977-1029).
7 거치대에 걸면 플로어 램프로 사용이 가능한 디아블라의 휴대용 아웃도어 램프는 유앤어스(02-547-8009).
8 흡수력이 뛰어난 솜인 벨루어를 사용해 한쪽 면은 부드러운 표면으로 제작하고, 반대편은 루프 처리해 흡수력을 높인 펜들턴 초대형 타월은 6만 8천 원, 홀라인(02-337-3907).

이세진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8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