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house

바쁜 도시의 삶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나무와 돌, 수세미 등 자연 소재로 만든 욕실 제품을 들이는 것만으로 충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단, 제품 구입 전 습기에 특화된 소재인지 확인할 것.


1 원목 테두리가 선반 역할을 하는 거울은 대림디움(1588-4360).
2 친환경 소재 뱀부얀을 사용해 아토피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로브는 14만 8천 원, 허그플러스(070-8251-2102).
3 현무암에 오일을 떨어뜨리면 향기가 나는 프레이그런스 세트는 11만 원, 챕터원 에디트(02-3447-8001).
4 로낭&에르완 부홀렉 형제가 디자인한 무티나Mutina의 타일을 잘라 제작한 사이드 테이블은 윤현상재(02-540-0145).
5 피톤치드를 내뿜는 편백나무로 제작한 반신 욕조는 하나로바스 제품으로 1백60만 원, 로얄앤컴퍼니(1566-7070).
6 국산 천일염에 아카시아 향을 함유한 목욕 소금은 수수솔솔 제품으로 1만 2천 원, 로얄앤컴퍼니.
7 천연 대리석 세면대와 변형이 적은 티크 원목 소재의 하부장 세트는 91만 2천 원, 키엔호(02-717-6750).
8 각질을 제거하는 노메스 코펜하겐의 천연 수세미 스펀지는 1만 원, 슬로우디자인(02-2014-2020).
9 자연 소재 규조토로 만들어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는 소일Soil 욕실 매트는 16만 8천 원, 커먼언커먼(070-4240-6789).
10 독서대와 와인 잔 홀더가 있는 다용도 반신욕 덮개는 소소 제품으로 8만 2천5백 원, 로얄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