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찌아 아니마 커피 머신
우리 집 바리스타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 카페 커피 머신 아니마. 모던한 디자인으로 홈 카페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컵과 크리머, 킨토의 트레이는 에이치픽스 판매.
오랫동안 사랑받은 가찌아 반자동 커피머신 가찌아 클래식과 스페셜티 커피 그라인더 바라짜 포르테.
디자인 하나로 마음을 흔든 특별한 커피 머신
오늘은 에스프레소, 내일은 부드러운 라테 한 잔! 어느새 주방은 어느 골목의 작은 카페가 된다. ‘아니마’는 80년 전통의 에스프레소 전문 머신 브랜드 가찌아에서 선보이는 가정용 전자동 커피 머신. 가찌아는 1938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크레마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탈리아 바리스타 아킬레 가자가 발명했다. 아니마는 콤팩트한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데, 집에서도 전문 바리스타가 내린 깊고 풍부한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도록 프리-인퓨전pre-infusion 기능을 탑재했다. 다섯 단계의 아로마 버튼으로 커피 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원두 분쇄도 조절, 추출 온도 세팅 등의 기능을 갖춰 사용자가 기호에 따라 원하는 커피 맛을 구현한다. 강력한 우유 스팀 기능은 아니마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이 지닌 가장 큰 장점. 한국인이 좋아하는 카페라테, 카푸치노 등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커피 메뉴를 직접 만들 수 있으며, 아이를 위한 핫 초콜릿이나 녹차라테 등의 음료 역시 제조가 가능하다. 특히 하단 트레이의 일체화로 찌꺼기 통과 물받이를 한 번에 청소할 수 있어 유지 관리하기 쉽다. 소비자가 1백 80만 원. 문의 1644-7085
노비스 비타주서&프로블렌더
비타민 컬러 세러피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를 비롯, 다수의 글로벌 어워드를 수상한 아름다운 외형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위스 프리미엄 가전 노비스의 비타주서와 프로블렌더. 윗브레드 윌킨슨의 팬톤 머그는 이노메싸 판매.
비타주서는 기존 국내 제품에서 가장 불편한 점으로 꼽는 좁은 투입구를 넓게 디자인했으며, 과육 타입에 따라 자동으로 속도를 조절하는 지능형 센서를 갖추었다.
프로블렌더는 NFC 기술을 도입해 무선 안전 시스템을 적용, 본체ㆍ용기ㆍ뚜껑의 위치를 감지해 정확한 위치에 장착됐을 때 제품이 작동한다.
스위스 색채를 더한 프리미엄 가전
디자인이 가전제품의 중요한 경쟁력이 된 지 오래.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를 입은 소형 가전은 무채색 일색의 주방을 화사하고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일등 공신이다. 스위스 명품 생활 가전 브랜드 노비스NOVIS에서 선보이는 ‘비타주서’는 홈메이드 주스로 건강을 유지하는 유럽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했다. 독일 자동차 엔진의 파워와 명품 시계의 정밀함으로 무장한 스위스 엔지니어링의 결정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술력이 돋보이며, 톡톡 튀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심미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과육에 들어 있는 섬유소 등의 영양소를 최대한으로 추출하는 시트러스 프레스 기능, 영양이 풍부한 주스를 즐길 수 있는 비타텍 기능, 많은 양의 즙을 뽑아내는 주이싱juicing 기능, 벨벳처럼 부드러운 스무디와 퓌레를 즐길 수 있는 스무디/퓌레 기능이 있어 건강하고 다채로운 홈메이드 주스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기존 착즙기에서 불편했던 세척 부분도 간편하고 빠르게 개선했다. ‘프로블렌더 880L’은 고속 블렌더, 핸드형 블렌더, 세단기(분쇄), 스무디/퓌레 제조기, 테이크아웃 잔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합체한 제품이다. 재료 본연의 영양을 보존해주는 기하학적 구조 설계가 특징. 분당 3만rpm으로 블렌딩해 최상의 질감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용기에 따라 자동 조절되는 블렌딩 프로그램을 탑재해 맞춤별 레시피가 가능하다. 비타주서는 레드ㆍ블루ㆍ크림ㆍ그린 컬러 출시, 68만 원. 프로블렌더 880L은 레드ㆍ크림ㆍ그린ㆍ블랙 컬러로 3월 출시 예정. 문의 1644-7085
바리에르 바리에블ㆍ그라비티 발란스 체어
지금 당신의 허리는 행복한가요?
무중력 상태를 경험할 수 있는 그라비티 발란스 체어. 물푸레 나무와 천연 소가죽을 사용하고 수작업으로 만든다. 바리에르를 공식 수입하는 ㈜로얄은 유럽 시장 판매율 1위 오피스 체어 브랜드 하그Hag, 덴마크 인체 공학 의자 글로브컨셉 등을 함께 선보인다.
곡선 프레임과 컬러풀한 패브릭이 돋보이는 바리에블 발란스 체어. 체중이 엉덩이와 무릎에 7:3 비율로 분산되어 다리가 붓지 않고 피로감이 적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에게 추천!
오피스에서 거실까지, 인체공학 의자 전성시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무실, 거실, 주방 등 생활 공간 어디에서나 쓸 수 있는 기능성 의자가 각광받고 있다. 노르웨이의 산업디자인 거장 페테르 옵스비크가 개발한 의자 브랜드 ‘바리에르’가 대표적이다. ‘바리에블 발란스Variable Balans’ 체어는 바닥 면이 곡선으로, 흔들의자처럼 자연스럽게 앞뒤로 흔들리며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의자가 15도씩 움직이도록 설계했다. 앉는 순간 무릎을 꿇어 허리의 자연스러운 S자 형태를 유지해주며 오랜 시간 공부하거나 업무에 집중해도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이 특징. 1983년 선보인 ‘그라비티 발란스Gravity Balans’ 체어는 단순한 리클라이너가 아니다. 이름처럼 무중력 상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으로 각도에 따라 무릎을 꿇듯이 앉는 1단계부터 바닥과 거의 수평이 되는 4단계까지 변형이 가능하다. 몸을 앞으로 기울이면 의자가 자연스레 기울어지며 체중을 분산해 허리의 부담을 줄여준다. 몸의 무게중심을 뒤로 살짝 기울이면 TV를 보기 좋은 자세가 되고 의자를 완전히 젖히면 심장보다 발이 더 높게 올라가 혈액순환을 돕고 두뇌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데 도움이 된다. 4단계에서 눈을 감으면 마치 무중력 상태로 떠 있는 듯한 상태를 느끼면서 극한의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컴퓨터 사용 시간이 길어지고 스트레스 강도가 높아지면서 거북목 증상이나 비틀어진 골반 등 척추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승마 자세로 앉는 동적인 의자로 의자의 패러다임을 바꾼 바리에르. 앉는 것만으로도 자세를 바로 잡아주니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오피스를 넘어 리빙룸에도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문의 로얄(02-517-1844)
비아인키노 베이스 시리즈
클릭! 나만의 가구를 디자인하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베이스 시리즈. 가구 프레임은 블랙, 화이트 컬러가 있으며 패브릭은 다양한 색깔 중 선택이 가능하다.
덴마크 브랜드 크바드랏의 원단으로 마감한 카우치 소파. 다양한 옵션 항목이 있어 가족 구성원과 라이프스타일, 취향에 따라 나만의 가구를 디자인할 수 있다.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가구
비아인키노는 ‘영화처럼’이라는 뜻의 독일어로, 영화를 감상하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탈출을 꿈꾸듯 가구를 통해 꿈 같은 일상,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구는 성인을 위한 라인인 더블유이케이 라인과 키즈 라인인 키즈 키노로 나뉘며, 최근 펫 라인까지 론칭했다. 더블유이케이 라인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른 분위기와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가구다. 반면 키즈 키노는 아이가 오랜 시간 사용할 가구이기에 아이 스스로 공간을 꾸미고 취향을 담아갈 수 있도록 주문 제작 시스템을 도입했다. 소재도 친환경 자작나무와 북미산 1등급 애시우드를 사용하고 친환경 페인트, 자작나무용 친환경 바니시로 마감해 안전에 안전을 더했다. 비아인키노의 가장 큰 매력은 자체 디자인한 가구뿐 아니라, 다양한 스튜디오와 협업한 가구를 선보인다는 점. 짧은 기간에 풍성한 라인업을 갖출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최근에는 덴마크 프리미엄 텍스타일 브랜드 크바드랏Kvadrat의 패브릭을 사용해 가구에 다양한 질감과 컬러를 입혔다. 이와 더불어 심플한 디자인의 ‘베이스’ 시리즈, 컬러풀한 매력의 캔디 스툴 등과 매치하면 올봄 집 안을 다채로운 풍경으로 물들일 수 있을 듯. 문의 1899-6190
솔러스에어 써큘레이터
1년 3백65일 쾌적한 우리 집
901F, 905F, 906F, 907F 총 네 가지가 있으며, 특히 905F는 충전식 써큘레이터로 약 여덟 시간 완전 충전 시 6단계 강풍으로 두 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어 야외용으로 적합하다. 마지스의 의자와 스툴, 무토의 화병은 모두 짐블랑 판매.
906F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완벽한 성능을 구현했다.
최상의 주거 환경을 만드는 공기 순환 시스템
사계절 내내 집 안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법! 정답은 공기 순환에 있다. 솔러스에어는 20년 역사를 지닌 미국 냉난방 전문 가전 브랜드. 웨이브 플로, 터보쿨 등 냉난방 관련 기술 개발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습기와 냉방 기기, 청정기 등을 개발해 에어 마스터의 입지를 다져왔다. 한국 주력 제품인 ‘써큘레이터’는 제트엔진 방식 구조의 BLCD 모터와 날개, 원형 덕트가 강력한 바람을 생성해 실내 공기를 원활히 순환시키고 겨울철 실내 희망 온도를 1~2℃ 낮춰도, 여름에 실내 온도가 다소 높아도 쾌적한 공기 순환을 구현해 에너지와 냉난방비를 절감해준다.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초미세풍과 자연풍, 수면풍 중 기능 선택할 수 있으며, 바람의 세기는 6~12단계까지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제품 위치에 따라 효율적이고 입체적인 순환을 위해 팬의 각도를 상하좌우로 조절할 수 있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901F 모델의 경우 상하(약 90도 자동 회전), 좌우(약 60도 자동 회전)로 입체적 회전을 구현한다. 901F 9만 원대, 905F(USB 충전 타입, 보조 배터리 충전 가능) 5만 원대, 906F와 907F(높이 조절 가능) 각각 10만 원대. 2018년형 모델도 곧 출시할 예정. 문의 에어로코리아(070-4858-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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