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탈 프레임과 패브릭 주름 장식이 어우러져 조형미가 돋보이는 룸 디바이더. 공간을 분리하거나 아늑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는 제품이며 4백40만 원으로 에이치픽스(070-4656-0175).
2 소재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리참 펜던트 조명등은 36만 원으로 모엠컬렉션(070-8159-3159).
3 창가에 놓으면 금빛 볼이 반짝이며 화사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빈티지 테이블 모빌은 킨스페이스(www.keenspace.net).
4 골드 크리스털 소재의 크리스마스트리 오브제는 바카라(02-34483778).
5 레몬과 재스민의 센슈얼함과 우디 향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낸 에로스 뿌르팜므 오 데 퍼퓸은 베르사체(02-34537577).
6 클래식한 멋을 더해주는 포스텐 옐로 골드 버클 브레이슬릿은 5백55만 원으로 프레드(02-514-3721).
7 황동 소재로 만들어 화려한 골드빛을 발산하는 톰 딕슨의 스펀 테이블은 10꼬르소꼬모(02-3018-1010).
8 조형적 형태와 화려한 컬러로 공간 속 오브제 역할을 하는 마스터 체어는 카르텔(02-517-2002).
9 이탈리아 디자이너 스테파노 조반노니가 아이를 위해 디자인한 퀴부의 래빗 체어. 다양한 컬러 버전이 있다. 마이알레(02-3445-1794).
- 크리스마스 컬러 플레이! 골드의 화려한 외출
-
해마다 돌아오는 크리스마스 풍경인데 이번 겨울에 유독 과감하고 화려해진 느낌이 든다면 바로 골드 컬러 때문일 게다. 합심이라도 한 듯 반짝반짝거리는 아이템과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아이템을 적절히 섞어서 매치하면 부담되지 않으면서도 깊고 풍성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7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