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뒤틀린 항아리 입구, 작은 흠집까지 리얼하게 표현한 ‘달항아리’는 고영훈 작가 작품이며 1백50만 원으로 프린트베이커리(02-734-8800).
2 전등 갓에 구멍을 내 빛이 자연스럽게 새어나오게 연출한 올리브색 정원 펜던트 조명등은 안승태 작가 작품으로 갤러리ERD(02-749-0419).
3 스트라이프와 면 분할로 경쾌하게 연출한 요제프 파티션은 위트만 제품으로 보에(02-517-6326).
4, 7 브랜드에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불어넣기 위해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과 협업해 탄생시킨 위트만 아욘 워크숍 컬렉션의 선반장과 소파는 위트만 제품으로 모두 보에.
5 단순한 면의 조합으로 의자의 구조적 특징을 강조한 의자는 곽철안(info@chulankwak.com) 작가 작품.
6 플라스틱을 겹겹이 쌓은 기존 작업 스타일에 황동 판을 덧댄 레이어드 시리즈 사이드 테이블은 황형신 작가 작품으로 지 갤러리(02-790-4921).
8 기술과 정확성이 필요한 인기 만점의 게임 미카도를 49cm의 큼직한 사이즈로 선보인 자이언트 미카도 게임 인 시카모어는 에르메스(02-544-7722).
9 그러데이션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네오 지오 북엔드는 조나단 애들러(www.jonathanadler.com).
- <행복이가득한집>을 즐기는 방법 표지로 즐기는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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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9월부터 <행복> 표지는 예술 작품의 지면 전시장이 됐다. 지금까지 1백79여 명의 작가 작품을 소개했는데, 정기 구독자에겐 <행복> 로고만 넣은 표지를 별도 제작해 발송하기도 했다. 예술을 사랑하는 독자의 방에 놓인 <행복이가득한집>. <행복>은 독자의 예술적 심미안을 리드한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7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