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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더욱 돋보이는 속 시원한 유리잔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는 푸른빛, 이국적 분위기의 주홍빛, 얼음처럼 투명한 빛 …. 다채로운 빛깔을 담은 유리잔만 모았다.


1 테마 컬러인 울트라 마린 블루로 새 옷을 갈아입은 가르티오 텀블러는 5만 9천 원, 이딸라.
2 블로잉 기법으로 제작해 보글보글 끓어오른 듯한 기포가 매력적인 유리잔은 안나리사 제품으로 4만 원대, 공예사랑.
3, 4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곡선이 돋보이는 바톤 유리잔은 7천5백 원, 기하학 패턴을 그려 넣은 폴스 포턴 글라스 블록은 1만 9천 원대, ALT729.
5, 6 잔의 테두리와 보디에 금색 유약으로 포인트를 준 유리잔은 가격 미정, 스튜디오 오유.
7 작은 기포들이 만들어내는 주황색 빛깔이 멋스러운 HE 글라스 텀블러는 2만 1천 원, ALT729.
8 블로잉 기법을 사용해 유리와 유리 사이에 컬러칩과 기포를 넣어 완성한 유리잔은 요시카 요스케 작가의 작품으로 7만 8천 원, 가라지116-1.
9 핑크와 화이트 컬러칩을 활용해 물감이 퍼지는 듯한 디자인의 유리잔은 7만 6천 원, 가라지116-1.
10 이도의 베스트셀러 라인인 청연의 줄무늬 디자인을 적용해 만든 유리 S라인. 투명한 부분과 불투명한 부분이 만들어내는 줄무늬 패턴이 멋스럽다. 5만 원, 이도.


제품 협조 가라지116-1(02-3296-3854), 공예사랑(055-261-5208), 스튜디오 오유(010-9083-2766-0000), 이도(02-722-0756), 이딸라(02-749-2002), ALT729(02-540-6700)

글 김혜민 기자 사진 이창화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7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