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 심플한 라인의 간디아 블라스코(www.gandiablasco.com) 블라우 컬렉션. 철제 다리로 간결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테이블 상판에는 펀칭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2 페드랄리(www.pedrali.it)의 돔 의자는 옛 비스트로 체어를 각색한 제품. 유리섬유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비스트로 체어의 곡선과 나무의 이음매는 살리고 견고함을 강화했다.
3 태슬 장식과 황동 장식으로 꾸민 철제 의자는 디모레스튜디오(www.dimorestudio.eu)의 제품.
4 플라밍크(en.vlaemynck.com)의 리바지 테이블은 각종 소품을 넣어두기 좋은 수납공간이 있다.
5 디젤 리빙Diesel Living의 워크 이즈 오버 커피 테이블은 쿠션에 가려진 차가운 철제 프레임을 드러낸다는 발상에서 비롯한 디자인으로, 철제 빔 프레임에 컬러를 입혀 새로운 미감을 담았다. 모로소(02-3442-1952).
6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의 케부Qeeboo의 고릴라 조명등. 움직임스튜디오(en.umzikim.com).
7 셰프가 아니어도 근사한 주방을 누릴 수 있음을 보여주는 보피Boffi의 아웃도어 주방 가구 AH16. 보피(02-3443-8071).
8 슬라이드(www.slidedesign.it)의 헥사 책장은 모듈을 쌓아 원하는 형태와 규모로 만들 수 있다.
- 집을 위한 휴양지 룩 도전! 실험적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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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소재인 금속과 플라스틱의 매력은 원하는 대로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 극강의 미니멀함을 실현하거나 태슬 또는 펀칭 장식을 더한 철제 가구, 설치 작품처럼 조형성을 강조한 플라스틱 가구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200% 즐겁게 해준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7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