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자사라는 중국의 독특한 흙으로 만들어 보온성이 뛰어나다. 원두 가루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프레스를 끝까지 누른 후 잔에 따라 마시면 된다. 16만 3천 원, 카푸치노 컵은 4만 8천 원, 서울번드.
3, 9 커피포트는 종이 필터를 끼워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이중으로 만든 유리잔은 뜨거운 커피를 따라도 깨지지 않고 손으로 잡아도 뜨겁지 않다. 각각 6만 4천 원, 2만 원, 푸에브코.
4 천연 대리석과 금속을 결합해 만든 커피 드리퍼 스탠드는 9만 6천 원, 디어엠.
5 안쪽 면은 푸른색 유광으로 처리하고 외관은 매트한 재질감이 돋보이는 윤남 작가의 머그잔은 2만 2천 원, 남세라믹웍스.
6 컨테이너5-1과 협업해 만든 정사각 트레이로 상판은 월넛 원목으로, 다리는 철재로 디자인했다. 17만 원, 서울번드.
7 스테인리스 골드 필터를 갖춘 솔로 카페는 필터와 물탱크가 분리되어 세척하기 편리하다. 6만 5천 원, 레꼴뜨.
8 라테나 카푸치노를 만들 때 유용한 스팀 밀크는 구리 소재로 제작해 멋스럽다. 1만 9천 원, 바리스타앤코.
10 직사각형 철제 트레이는 4만 원, 푸에브코.
11 내열성이 뛰어난 도자기 드리퍼는 핸드 드립 용으로 제격. 드리퍼를 사용한 뒤 커피를 받쳐놓는 받침대도 함께 구성했다. 5만 원, 바리스타앤코.
제품 협조 남세라믹웍스(070-4108-8206), 디어엠(010-9495-761), 바리스타앤코(1544-6205), 레꼴뜨(1544-2065), 서울번드(070-8813-5448), 푸에브코(02-545-1232)
-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_ 쇼핑 아이템 커피와 함께 향기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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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을 그윽한 커피 향으로 가득 채워줄 커피 머신부터 에어프레소, 드리퍼까지. 커피를 즐기기 위한 다양한 도구를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전시장에서 찾았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7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