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house

감성 아지트 아이 침실
대개 아이 방은 침실 겸 공부방 겸 놀이방인 경우가 많다. 그럴 땐 벙커형 2층 침대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공간을 분리할 수 있다. 위층은 아이만의 아지트로 꾸미면 분리 수면에도 효과적. 높이가 낮은 소가구를 두면 용도에 따라 즉각적으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1 하부 공간의 높이를 넉넉하게 설계해 학습, 놀이, 수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캐빈 시리즈는 1백15만 원대로 일룸(1588-6792).
2 예술과 자연을 다룬 아트 북 은 1만 8천 원으로 래빗비(02-6080-0907).
3 아이스크림 패턴의 면 니트 소재 담요는 11만 8천 원으로 짐블랑(070-8842-0835).
4 친환경 발크로맷 소재에 자연산 유기농 염료를 사용한 유아용 가구. 책상은 25만 원, 스툴은 11만 원으로 베니벨라(www.bennybella.com).
5 귀여운 디자인의 부츠형 실내화는 에탐(02-551-7100).
6 물만 부어 사용하는 친환경 우루오이 가습기는 4만 5천 원으로 슬립앤슬립(02-548-7980).
7 아이스크림(icecream)과 발음이 같은 ‘나는 절규한다(I scream)’의 언어유희를 디자인에 담은 향초. 디자이너 김김랩 제품으로 얼리버드홈(070-8815-3343).
8 앙증맞은 크기의 손잡이와 독특한 다리가 특징인 수납장은 크롱(www.klong.se).
9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미스터 폭스 쿠션은 3만 6천 원으로 키티버니포니 메종(02-322-0290).
10 아웃도어용으로 사용해도 될 만큼 내구성이 뛰어난 트리Tree 옷걸이는 보날도 제품으로 웰즈(02-511-7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