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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컬러 트렌드로 완성한 하우스 세러피 그리너리 by 팬톤컬러연구소
매년 유행하는 컬러도 다 이유가 있다는 사실! 컬러 연구소, 페인트 회사, 트렌드 연구소에서 전망한 2017년 대표 컬러로 가상의 집을 꾸몄다. 마음에는 평안을, 집 안에는 세련미를 전해줄 컬러 세러피 네 가지.

불안함, 우울함에서 탈출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자연의 컬러이자 건강함과 생동감을 나타내는 그리너리Greenery 컬러 아이템을 집 안에 들이는 것이라고 팬톤컬러연구소는 이야기한다. 집 안에 숲을 부르고 녹음을 드리운 듯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다.


1 부드럽고 아름다운 빛 라인을 완성해주는 오라 펜던트 조명등은 프티트 프리튀르 제품으로 짐블랑 (070-7803-3798).

2 모던 빈티지 콘셉트의 153 네오 빈티지는 1만 원으로 모나미 (www.monami.com).

3 그리너리 컬러 립 큐브 마블 글로우는 2만 2천 원으로 VDL(080-023-7007).

4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표면을 조각한 벽시계는 카르텔(www.kartell.com).

5 종이라는 물성의 무한한 잠재력을 가늠한 캐비닛은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02-511-7911).

6 블록 모양의 스탠드형 칫솔 홀더는 대림바스(1588-4360).

7 뭉게구름의 곡선을 차용한 클라우드 소파는 디자이너 마르셀 반데르스가 디자인한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

8, 9 패턴 캔들은 브로스테 제품이며 3만 원, 피자 플레이트는 비토시 제품이며 5만 6천 원으로 빌라토브(02-794-9376).

10 유연한 플라스틱 소재의 빨래 바구니는 6천9백 원으로 이케아(www.ikea.kr).

11 컬러 아크릴이 공간에 생동감을 더하는 변기 솔은 대림바스.



글 손지연 기자 사진 이경옥 기자 어시스턴트 염지연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7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