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 후드와 초강력 측면후드
한샘‘키친바흐’는 국내 최초로 공기청정기능 겸용 후드를 선보인다. 후드자체에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광촉매 필터를 장착하고, 실내 오염도를 자동감지해서 전자동으로 작동하는 자동 환기 센서를 부착함으로써 집안 공기오염도를 최대한 낮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손을 대면 작동하는 터치스크린 방식과 독서실수준(30db)에 가까운 무소음 기능으로 첨단후드의 시대를 열었다. 넵스‘문스톤’의경우는초강력 측면 후드가 눈길을 끈다. 후드디자인의 혁신으로 불릴 만한 감각적인 스타일이 자랑이지만, 그보다 측면에서도 조리 시발생하는 음식냄새를 완벽하게 빨아들일 수 있는 초강력 냄새제거기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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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조절하는 이동식 전원
소형 가전제품이 늘어나면서 주방의 전원 시스템도 달라지고 있다. 벽면에 한 두 개 고정돼 있는 것으로는 까다로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한샘‘키친바흐’의아이디어는 단연 눈에 띈다. 싱크 벽면에 가로로 전기 배선을 숨겨놓아 필요할 때마다 전원 박스를 꽂았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이동식 전원 시스템. 몇 가지 가전제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이동식 전원박스를 수량대로 맞춰 꽂으면 된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떼어서 서랍장에 넣어두면 주방 환경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에넥스‘블랙실버’의 상하개폐방식 전원 시스템도 자랑할 만하다. 필요할 때 꺼내어 사용한 뒤손으로 눌러서 닫아 놓으면 언제 어디에 전원이 있었는지 감쪽같이 감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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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걱정 잡아주는 행주도마 살균기
이제 주방도 편리함을 넘어서서 위생적이고 건강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웅진‘뷔셀’은 주방에서 자주 사용하는 행주와 도마, 칼의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살균기를 설치해준다. 수납장을 활용한 살균기로 문을 닫으면 일반 수납장과 별반 다름없는 모습. 평소에는 행주와 도마, 칼을 깔끔하게 보관하는 수납공간으로 사용하다가 필요할 때마다 살균기능을 작동시키면 자동으로 살균소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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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왼쪽 넵스‘문스톤’의 측면 후드는 초강력 냄새 제거 기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후드에 대한 고정관념을깨뜨렸다. 오른쪽 한샘‘키친바흐’의 후드는 국내 최초로 공기 청정 기능을 갖춤으로써 첨단 후드의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2. 한샘 ‘키친바흐’의 이동식 전원 박스. 자유롭게 탈부착 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3. 왼쪽 에넥스 ‘블랙 실버’의 상하 개폐 방식 전원 시스템. 필요에 따라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다. 오른쪽 웅진‘뷔셀’의 살균기. 세균이 쉽게 번식하는 행주와 도마, 칼 등을 살균 소독할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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