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발등 부분을 편안하게 감싸도록 이중 라인으로 처리한 제품. 둥근 곡선 형태의 디자인과 은은한 컬러가 돋보인다. 7천9백 원, 자주.
02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엑스 형태로 디자인해 발등을 장식하는 패셔너블한 제품. 바닥 면에 스펀지를 더해 푹신하다. 5만 9천 원, 자라홈.
03 레이스 패턴이 은은하게 드러나도록 음각 처리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디자인 욕실화. 4천9백 원, 하우스레시피.
04 앞뒤 간격이 똑같아 매번 돌려 신어야 하는 욕실화의 불편함을 개선한 아이디어 제품.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이름도 세이빙 타임이다. 1만 1천 원, 바스칼.
05 위트 있는 콧수염 프린트를 더한 제품으로, 발바닥 부분을 올록볼록한 구슬 모양으로 디자인해 물이 잘 빠진다. 8천9백 원, 데코뷰.
06 외출용 슬리퍼를 닮은 디자인에 적당한 굽이 있어 맵시까지 살려주는 EVA(압축 가공수지) 소재 욕실화는 물에 젖지 않아 실용적이다. 2만 원, 쿨 이너프 스튜디오.
07 가운데가 볼록 솟아오른 대신 발등을 덮는 끈이 없는 독특한 형태의 이 제품은 좀비처럼 욕실화를 끄는 이에게 추천하는 아이디어 제품. 1만 원대, 장디.
08 발바닥이 닿는 부분을 그물 형태로 만들어 지압 효과는 물론, 물 빠짐이 쉬운 기하학 패턴 욕실화는 가격 미정, 코코로박스.
어시스턴트 이인영 제품 협조 데코뷰(1688-2291), 바스칼(031-713-2194), 자라홈(02-3453-9495), 자주(02-3447-3600), 장디(www.jangdy.com), 코코로박스(070-8282-5222), 쿨 이너프 스튜디오(02-2655-0870), 하우스레시피(070-4490-6774)
- 2% 부족한 욕실을 위해 디자인 욕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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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눈 비비며 가장 먼저 마주하는 아이템, 욕실화. 디테일 하나도 포기할 수 없는, 평소 마음에 드는 욕실화 고르는 일이 어려웠던 이를 위해 모았다. 욕실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줄 디자인 욕실화 여덟 켤레.#욕실화 #데코뷰 #자라홈 #쿨이너프스튜디오글 손지연 기자 | 사진 이창화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6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