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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손쉽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패턴 쿠션
가장 손쉽게 집 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가 쿠션이다. 가죽 소파, 패브릭 데이베드, 암체어 등에 무심한 듯 ‘툭’ 올려두기만 해도 기분 전환되는 패턴 쿠션을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찾았다.


01 전통 문양의 역동성을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한 사각 쿠션은 4만 6천 원, 홋. 
02 먼지가 잘 나지 않는 폴리에스테르 100%에 시원한 패턴을 그려 넣은 리프레쉬 쿠션은 2만 5천 원, 라임라잇.
03 면 쿠션 아랫부분에 불규칙한 짜임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4만 5천 원, 어반인.
04 리본 모양의 프린트 쿠션은 가운데 밴드를 탈착할 수 있어 베개로도 사용할 수 있다. 3만 2천 원, 라임라잇.
05 꽃의 줄기와 이파리, 덩쿨 등을 자세하게 묘사해 푸른 정원을 연상케 하는 패브릭 쿠션은 12만 원, SC 믹스매치.
06 스누피 캐릭터와 레터링을 자수로 수놓아 도톰한 두께감이 느껴지는 쿠션은 4만 9천 원, 코카. 
07 카무플라주 패턴에 모서리마다 태슬을 단 쿠션은 초극세사 재질로 5만 9천 원, 리틀 스칸디. 
08 꽃과 앤티크 화기를 수채화처럼 그려 넣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쿠션은 제누스 제품으로 가격 미정, 아르데코.



09 생동감을 주는 블루&화이트 패턴 쿠션은 펌 리빙 제품으로 9만 8천 원, 이노메싸
10 파스타를 연상시키는 긴 형태의 쿠션을 원하는 대로 꼬거나 묶어 사용할 수 있어 아이들의 정서와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다. 5만 4천 원, 딜리쿠쉬.
11 리넨 소재에 장미 넝쿨 패턴으로 로맨틱한 느낌을 살린 쿠션은 10만 원, 마틸드엠.
12 얼굴 모양의 원기둥형 쿠션. 모양이 독특해 블록처럼 쌓아 사용할 수도 있다. 9천9백 원, 아이디어스
13 플라워 패턴을 도톰하게 수놓아 촉감이 좋은 쿠션은 은혜직물 제품으로 3만 2천 원, 은혜직물.
14 바람개비 패턴으로 생동감을 준 아웃도어용 쿠션은 페르몹 제품으로 8만 6천 원, 에이후스.
15 한국 전통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각형 쿠션은 6만 5천 원, 홋.
16 세 가지 색으로 면 분할한 리넨 소재 사각형 쿠션은 3만 4천 원, 플랫포인트. 


제품 문의 딜리쿠쉬(02-6010-3355), 라임라잇(1688-8468), 리틀 스칸디(02-6049-4920), 마틸드엠(070-4212-7081), 아르데코(031-716-1938), 아이디어스(070-4233-7378), 어반인(02-3144-2566), 에이후스(02-3785-0860), 은혜직물(eunhyefabric.com), 이노메싸(02-3463-7752), 코카(02-764-2572), 플랫포인트(070-4045-8850), 홋(www.hautcol.com), SC 믹스매치(063-222-3604)

#패턴쿠션 #이노메싸 #아반인
글 손지연 기자 | 사진 이창화 기자 | 어시스턴트 김다정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6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