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구에 놀이 기능을 더히는 란디자인퍼니처의 주방 놀이 시리즈. 아이의 취향과 인테리어 스타일에 따라 블랙과 화이트 버전 중 택할 수 있다. 가격 미정, 란디자인퍼니처(070-8746-3901).
2 북유럽에서 생산・가공한 친환경 자작나무 합판으로 제작해 자연 친화적이고, 따스한 감성을 자아내는 박공지붕 모양의 침대. 아이의 취향에 맞게 색상과 디테일을 달리할 수 있다. 프레임 기준 1백85만 원, 쏘유2 디자인(1899-4736).
3 핀란드산 자작나무 합판으로 만든 ‘마이토’ 선반장. 국내 제작 상품으로, 규격과 선반 개수와 색상 등을 원하는 타입으로 주문할 수 있다. 수납공간을 2단으로 분리해 수납 용량을 늘려주는 선반은 별도 구입 가능하다. 54만 원, 우드래빗(www.woodrabbit.co.kr).
4 아이와 어른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일본 히다마리의 ‘셀렉트S’ 체어. 높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시트 커버는 KC 인증을 받은 패브릭과 인조가죽 중 선택할 수 있다. 11만 9천 원, 히다마리(02-851-9990).
5 아이라면 누구나 탐낼 만한 목마형 흔들의자. 편백나무와 자작나무, 월넛 소재로 제작해 아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말안장 색깔이 다른 네 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다. 18만 5천 원, 스튜디오 올앤올(02-466-1902).
6 높낮이와 상판 컬러가 서로 다른 물방울 테이블. 한 곳에서는 그림을 그리면 다른 한 곳에는 미술 도구를 펼쳐 놓는 등 용도에 맞게 활용하기 좋다. 세트 기준 32만 원, 우드래빗(www.woodrabbit.co.kr).
7 성인용 가구처럼 모던한 디자인을 테마로 한 ‘느와르’ 시리즈. 자작나무로 심플하게 제작하고, 따스한 색감을 입혀 완성했다. 가격 미정, 비아인키노(02-549-6190).
8 귀엽고 순한 양 모티프의 유아용 스툴은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EO 제품. 친숙한 디자인으로 아이 방을 더욱 사랑스럽게 꾸며준다. 35만 원, 데이글로우(02-6397-9937).
9 화려한 컬러가 인상적인 ‘보헤미안’ 의자는 폭신한 폴리우레탄 폼 소재의 수제품으로 아이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KC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59만 원, 허니듀래빗(1800-6521).
10 요람과 침대, 서랍장, 기저귀 교환대까지 4종으로 구성한 ‘스토케 홈’ 시리즈. 아이 방 크기와 사용 목적에 따라 형태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고, 다양한 변형을 통해 신생아부터 5세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 미정, 스토케 코리아(1544-8342).
11 상큼한 컬러를 강조한 아웃도어 가구 페르몹의 ‘룩셈부르크’ 키즈라인.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해 아이가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의자 19만 원, 테이블 25만원, 에이후스(02-3785-0860).
12 좌석 아래쪽에 수납공간이 있고 트렁크 부분은 책꽂이로 쓸 수 있는 ‘폴리스’ 독서 벤치. 32만 원, 투비스토리(070-4200-1128).
13 앉았을 때 머리 위로 토끼 귀가 올라오는 귀여운 디자인의 ‘라비또’ 체어는 공기를 채워 넣은 에어 체어로, 오랫동안 사용해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18만 9천 원, 라비또(070-4348-66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