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만우절 맞이 데커레이션을 시도한다면 완벽하게 진짜처럼 속이는 것을 목표로 해선 안 된다.조금 어설프더라도, 다소 티가 나더라도뻔한 거짓말, 탄로 나는 거짓말이 더 애교스럽다.
[왼쪽]무당벌레는 벌레가 아니다
벌레 중에 가장 예쁜 벌레는 무당벌레가 아닐까.빨간색 몸통에 까만 반점이 있는 이 벌레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벌레임이 분명하다. 이렇게 귀여운 모양의 무당벌레를 직접 만들 수있다. 압정위에 아크릴 물감을 이용하여 그리면 간단하게 무당벌레가 탄생한다. 만우절을 맞이해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작 놀이 중 하나. 고무 찰흙을 이용해서 보다 입체감 있게 만드는 것은 다소 고난이도의 기술을요한다.
[오른쪽]가짜 과일이 더 탐스럽다
만우절맞이 퀴즈다. 바구니 속 과일과 채소중 진짜는 무엇일까? 아니, 과연 가짜가 있긴 있는 것일까? 물론 있다. 레몬과 토마토, 그리고 서양배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가짜, 청포도와 아보카도,석류, 피망, 아스파라거스는 진짜. 실제 과일과 가짜 과일을 함께 장식하는 것도 만우절 눈속임 데커레이션으로 가장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방법이아닐는지. 진짜처럼 생긴 가짜 과일은 시아제품으로 까사미아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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