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키우면서 말없이 마음에 위안을 얻는 가드닝의 인기가 높다. 창가에서도 키울 수 있는 다육식물부터 꽃과 채소를 심는 작은 정원까지. 아웃도어용 의자와 예쁜 가드닝 도구로 회색 도시에 녹색 풍경을 연출한다.
1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패브릭 앞치마는 8만 5천 원으로 핌리코(070-4114-2312).
2 레고처럼 원하는 모양대로 떼었다 붙이는 모듈형 벽걸이 정원 얼비오는 36만 원대로 그린신드롬(02-553-3828).
3 살수구를 분리해 물양을 조절할 수 있는 하우스닥터의 물뿌리개는 13만 9천 원으로 에잇컬러스(070-8654-3637).
4 화분에서도 키워 먹을 수 있는 잎채소 씨앗은 3천 원대로 가든하다(02-736-0926).
5, 6 와일드&울프의 핸드 포크와 모종삽은 각각 1만 9천 원으로 어글리베이스먼트(02-516-4569).
7 가윗날에 플라스틱 집게가 달려 있어 장미를 손질하는 데 유용한 가위는 1만 원대로 경진이레(02-574-6300).
8 손바닥 면에 고무를 입혀 미끄러지지 않는 정원용 장갑은 1만 5천 원으로 옥사나가든(02-798-6787).
9 화분의 흙 위에 덮는 장식용 자갈은 각각 6천9백 원으로 레스트앤굿(02-332-7666).
10 마리오리 퍼니처의 방수 재질 아웃도어 의자는 키아샤 (031-707-5229).
11 아랫부분에 물을 저장해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스스로 물을 공급하는 화분은 5만 원대로 필론(02-569-3686).
12 자외선 차단 코팅으로 야외에서 사용해도 쉽게 색이 바래지 않는 페르몹의 접이식 테이블은 27만 원으로 에이후스(02-3785-0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