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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 더하기 기능 사람 닮은 디자인
인체 공학적 디자인이 아닌, 인체를 형상화한 제품을 모았다. 눈에 띄는 독특한 테마 덕분에 태어날 때부터 장식품 역할을 겸비한 데다 사용할 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1
 행동을 유도하는 디자인으로, 손 일러스트를 그려 넣은 도나 윌슨의 주방용 핸드 타월은 3만 3천 원, 에이치픽스. 
2 이탈리아 디자이너 포르나세티의 테마&베리에이션 컬렉션 향초는 각각 29만 원, 10꼬르소꼬모. 



3 눈동자 모양에 색감을 더해 패턴처럼 디자인한 럭키보이선데이의 원형 쿠션은 각각 9만 5천 원, 에이치픽스.
4
1957년에 조지 넬슨이 눈을 모던하게 디자인한 벽시계는 50만 원대, 비트라.



5
 디자이너 해리 알렌이 자신의 손을 본떠 디자인한 거치대 겸 훅은 에어리어웨어 제품으로 10만 원대, 루밍. 
6 남자와 여자의 몸매를 그대로 형상화한 Him&Her 의자는 까사마니아 제품으로 51만 원, 에디션365.



7
메릴린 먼로의 다리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블라우 블룸 애프터눈 시리즈는 각각 26만 원, 14만 원, 런빠뉴.
8 손으로 직조해 완성한 스페인 브랜드 보보쇼즈의 입술 패턴 러그는 37만 8천 원, 짐블랑.

제품 협조 런빠뉴(www.lonpanew.com), 루밍(02-599-0803), 비트라(070-4652-0948), 에디션365(www.thechair.co.kr), 에이치픽스(070-4656-0175), 짐블랑(070-8842-0835), 10꼬르소꼬모(02-3018-1010)



글 손지연 기자 | 사진 김동오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4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