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앤티크한 디자인에 비비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셀레티의 머그잔에 담은 향초는 각각 4만 원대, 디자인토노.
2 석유등처럼 받침대에 올려 사용하는 미국 캔들 브랜드 아스펜 베이 캔들의 제품은 4만 4천 원, 수퍼 리빙.
3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진하고 풍부한 향이 특징인 아워 오운 캔들 컴퍼니의 제품은 4만 9천 원, 수퍼 리빙.
4 원하는 아로마 향의 캡슐을 넣어 사용하는 전기 충전식 디퓨저는 23만 5천 원, 아로마코.
5 고깔 모양의 초에 라인이 얇은 받침대를 더한 주물 향초는 각각 6만 원대, 김대건 작가 작품.
6 용암석에 에센셜 오일을 떨어뜨려 향을 발산시키는 프랑스 브랜드 멧엣렌의 제품은 18만 5천 원, 챕터원.
7 열전도율이 높아 향이 빨리 퍼지는 황동, 구리, 백동 향초는 13만 2천 원, 모더니크 메종.
8 니트의 짜임을 형상화한 마틸드엠의 세라믹 향초와 사각 향초는 각각 3만 원대, 메종 드 파리.
제품 협조 김대건 작가(kdg2839@gmail.com), 디자인토노(070-7864-7778), 메종 드 파리(02-535-2505), 모더니크 메종(02-549-9581), 아로마코(02-423-0289), 수퍼 리빙(070-7772-1925), 챕터원(02-517-8001)
- 향기를 입는 새로운 방법 향초&디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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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티의 세라믹 머그잔과 금속 컵, 주물 고깔과 같이 독특한 용기에 담겨 그 향이 궁금해지는 향초, 캡슐 커피를 마시듯 원하는 아로마 향 캡슐을 넣어 사용하는 디퓨저 등 최근 인기에 힘입어 나날이 발전하는 향초와 디퓨저의 새로운 면모.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4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