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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아이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도어 스토퍼
갑자기 문이 닫혀 아이와 반려 동물이 다칠까 봐, 때론 환기와 청소를 위해 문틀에 두꺼운 신문지와 걸레를 끼웠다면 이제 도어 스토퍼를 이용해보자. 비스듬히 끼우기만 해도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바뀔 테니.



1 밟으면 미끄러질 듯한 바나나 모양의 도어 스토퍼는 디자이너 다카시 오바의 작품으로 3만 원, 아이디어팟.
2 문을 향해 소리치는 듯한 스크림 도어 스토퍼는 쓰지 않을 땐 문고리에 걸어두기 좋다. 6천 원, 아이앤알앤디.
3 제법 묵직한 데다 좌우 높이가 달라 끼우거나 기대어 사용할 수 있는 제품. 2개 세트 2만 원대, 민트바스켓.
4 일본 제품 디자이너 데쓰오 시부야가 디자인한 튜브 도어 스토퍼는 플러스디 제품으로 1만 2천 원, 아이디어팟.
5 계절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섯 가지 색으로 구성한 도어 스토퍼는 퀄리의 제품으로 1만 8천 원, 필론.
6 앞코가 비스듬히 기울어져 각도를 맞춰 문을 고정하는 하이힐 모양 도어 스토퍼는 4천 원대, 더플러스.
7 원목을 손으로 깎아 만든 새 모양 도어 스토퍼는 디자인 회사 스튜디오쏭의 작품으로 1만 9천 원, 스틱트리.
8 말랑말랑한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 부드럽게 문을 고정해주는 초콜릿 디자인 제품은 8천 원, 오하나.

제품 협조 더플러스(02-2688-5761), 민트바스켓(070-7706-2009), 스틱트리(www.sticktree.co.kr), 아이디어팟(02-553-5629), 아이앤알앤디(02-3439-0622), 오하나(032-434-6320), 필론(02-569-3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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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손지연 기자 | 사진 이창화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4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