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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아이템] 문자보다는 손글씨로 아트 카드
휴대폰 문자나 카카오톡, 이메일로 간단히 안부를 묻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일이 많은 요즘. 그래도 정성껏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예쁜 카드에 손글씨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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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형 카드 케이스 안에 카드와 봉투가 들어 있는 뮤직 실린더 카드. 4만 6천 원, 디자이너이미지.
2 실과 비즈를 꿰매어 만든 핸드메이드 카드 시리즈 ‘종이를 꿰매다’. 왼쪽 2만 원, 오른쪽 3만 원, 웨일투웨일.
3 유쾌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살롱 엘피의 비치보이 버니 카드 9천 원, 노트 2만 3천 원, 북바인더스디자인.
4 다양한 일러스트로 구성한 크리스마스카드 북. 한 장씩 떼어 쓸 수 있다. 6천5백 원, 페이퍼팩.
5 식물을 하나하나 말려 넣어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카드와 기프트 박스 패키지, 밀레의작업실.
6 스탬프, 클레이 등으로 만든 감사 카드와 크리스마스카드, 프란나손 공작소.
7 보기만 해도 달콤한 마카롱 카드. 왼쪽 6천8백 원, 에이치픽스. 오른쪽 7천 원, 북바인더스디자인.
8 부엉이, 새와 저울, 전화기 등을 콘셉트로 한 감각적인 일러스트 카드. 각각 6천 원, 에이치픽스.

담당 신진주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