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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감각] 오색빛이 찬란한 2013 크리스마스 우아함의 정점 골드&우드
천장까지 닿는 커다란 트리가 없더라도, 성대한 파티가 없더라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는 방법. 오너먼트, 리스, 센터피스 등 스페셜 에디션은 물론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까지 특별한 ‘25일’을 위해 준비했다.

럭셔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내는 연출하는 데 즐겨 활용하는 골드 컬러. 거친 듯한 고재 나무 소품과 퍼 장식을 더하면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할 수 있다.

1 영국 가구 브랜드 할로의 앤티크 플로어 램프는 1백 91만 원으로 호메오(02-544-1727).
2 골드 컬러의 트리 모양 양초는 5만 5천 원으로 피숀(02-310-1490).
3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금박 문양 촛대는 4만 5천 원으로 피숀.
4 재활용 유리로 만든 오너먼트는 크기별로 1만 8천 원, 2만 1천 원으로 에잇컬러스(070-8654-3637).
5 말 머리로 장식한 행어는 르쏘메(02-534-3345).
6 접시는 10만 원대, 트리 오브제는 8만 원대로 아티끄디자인(02-3443-8170).
7 큼직한 솔방울을 이어 붙인 듯한 리스는 8만 원으로 하선데코(02-588-1689).
8 존 바우어가 디자인한 에세이의 일루션 사이드 테이블은 38만 원으로 이노메싸(02-3463-7752).
9 머더 오브 펄과 다이아몬드를 번갈아 세팅한 팔찌는 불가리(02-2056-0172).
10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의자는 이스태블리시드 앤 선즈 제품으로 인엔(02-3446- 5103).
11 프렌치 디자인의 송치 트렁크는 1백85만 원으로 파넬(02-3443-3983).

스타일링 현수진


진행 김성은 | 사진 이창화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