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house

Cheap Chic 총 1백 40만 원+α
그의 서재
“서재는 차분하게 꾸며야 한다는 고정관념으로 색을 배제하는 공간입니다. 이때 소품과 가구를 한 가지 포인트 컬러로 묶어주면 산만하지 않으면서도 생기 넘치는 공간을 완성할 수 있지요. 책장같이 큰 가구는 모노톤으로 선택해 균형을 잡아주세요.”_ 스타일리스트 민송이

책꽂이 위 서류 받침은 18만 6천 원, 벽면의 팬톤 마그넷 보드는 8만 원대로 루밍, 공간 박스는 3만 원 대로 두닷, 책상 위 비슬리 철제 수납함은 16만 9천 원으로 라꼴렉뜨, 컨테이너 박스 모양의 소품함은 9만 6천 원, 아르테미데의 테이블 조명등은 39만 원으로 루밍, 벽에 부착된 잡지 걸이는 14만 8천 원, 디자이너 한필수 씨의 사이드 테이블은 15만 원으로 챕터원, 블루 스툴은 9만 4천 원으로 프랑프랑, 투톤 의자는 8만 9천 원으로 두닷 판매.

상판 + 다리, 기본형 책상
기본형 책상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잘 어우러지지만 수납이 문제다. 벽면이나 수납 유닛을 잘 활용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아보자.
화이트 페인트 코팅한 엑스앤와이 책상은 1백 만 원대로 루밍 제품.

Luxury 총 600만 원+α
그녀의 서재
“여자의 책상은 때로 화장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때 벽면을 잘 활용하면 장식도 되면서 수납 기능까지 보완할 수 있지요. 마그넷 보드, 벽면의 오브제 같은 옷걸이, 소품을 보관하는 벽걸이 함 등을 활용해보세요.”_ 스타일리스트 민들레

임스 행잇올 옷걸이는 30만 원으로 인노바드, 벽에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유텐실로는 53만 원, 미니어처 존슨 왁스 체어는 54만 원, 미니어처 스탠더드 체어는 42만 원으로 비트라, 레드 4단 철제 캐비닛은 86만 원으로 까레, 스탠드 조명등은 가격 미정으로 와츠, 탁상시계는 46만 원, 비치우드 필기구 꽂이는 11만 7천 원으로 이노메싸, 바퀴가 달려 이동하기 용이한 사이드 테이블은 78만 원으로 루밍, 장 프루베가 디자인한 스탠더드 체어는 1백만 원대로 비트라, 재스퍼 모리슨이 디자인한 사이드 테이블 겸 스툴 코르크스는 1백만 원대로 라꼴렉뜨 판매.

Cheap Chic 총 1백 만 원+α
10대 소년의 책상
“한창 크는 아이는 취향도 쉽게 바뀌기 때문에 가구보다 갈런드, 벽 스티커, 패브릭 스툴같이 작은 소품을 활용해서 분위기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_ 스타일리스트 민송이

벽에 부착된 갈런드는 5만 3천 원, PVC 재질의 수납 바구니는 9만 8천 원으로 짐블랑, 동물 모양 종이 코스튬은 3만 원대로 챕터원, 테이블 스탠드는 12만 원대로 프랑프랑, 포슬린 컵은 가격 미정으로 이노메싸, 펌 리빙의 별 모양 월 스티커는 2만 9천 원으로 짐블랑, 코끼리 벽 오브제는 10만 8천 원, 집 모양 벽걸이 수납함은14만 8천 원으로 루밍,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책상 의자는 27만 5천 원으로 프랑프랑, 코뿔소 오브제는 가격 미정으로 까레, 코튼 소재의 스툴은 16만 3천 원으로 짐블랑 판매.

하단 서랍장을 포함한 책상
보통 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하면 책상을 바꿔주는데, 이때 가장 많이 선택하는 디자인이 서랍장과 책꽂이가 함께 구성된 책상이다. 아이가 성장해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나무 책상은 다채로운 색상의 소품으로 연출한 아이 방부터 오리지널 디자인 제품으로 힘을 준 성인 공간까지 두루 어울린다.
고무나무 소재의 가리모쿠 책상, 책장, 선반은 총 2백50만 원대로 리모드 판매.

Luxury 총 4백 50만 원+α
독신 남성의 작업대
“책상을 바꿀 수 없다면 책상 머리 쪽 벽면의 벽지를 교체해 분위기를 바꾸세요. 시선을 사로잡는 오리지널 의자, 오버사이즈 벽시계 그리고 다양한 크기의 캐비닛을 함께 배치해 지루하지 않은 공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_ 스타일리스트 민들레

빈티지 패널 no.2 벽지는 6만 8천 원으로 뉴하우징, 조지 넬슨이 디자인한 벽시계는 72만 원으로 비트라, 하단에 작은 소품을 놓을 수 있는 선반이 부착된 마그넷 보드는 36만 원으로 루밍, ‘R’이니셜은 4천 원대로 에이모노, 마그넷 보드 위 벽걸이 달력은 26만 원으로 루밍, 메탈 소재 테이블 스탠드는 가격 미정으로 인디테일, 렉슨의 LED 라디오 시계는 15만 원으로 디자이너이미지, 회색 5단 서랍장은 73만 원으로 까레, 아르네 야콥센의 원형 스툴은 90만 원, 에릭 커크가드Erik Kirkegaard가 디자인한 패브릭 암체어는 1백38만 원으로 모벨랩 판매.

Cheap Chic 총 1백 70만 원+α
주부를 위한 로맨틱 리딩룸
“로맨틱한 공간을 연출할 때 흔히 꽃무늬 벽지를 선택하는데, 오히려 쉽게 싫증 날 수 있습니다. 대신 로맨틱한 무드를 살려줄 디자인 소품을 활용할 것을 권합니다. 라탄 갓 테이블 램프나 그릇장 등을 배치하면 테이블로도 변신해 멀티 공간이 됩니다.”_ 스타일리스트 민송이

렌치뜨왈 벽지는 가격 미정으로 뉴하우징, 프로방스풍의 수납장은 38만 5천 원으로 호메오, 벽에 걸린 뻐꾸기시계는 46만 원으로 디자이너이미지, 유리 몸체에 조개 등 다양한 소품을 넣어 장식할 수 있는 라탄 테이블 램프는 58만 원대로 리비에라 메종, 테이블 뒤 등받침이 둥근 의자는 5만 원대, 스툴 옆 빗살 등받이 의자는 6만 9천 원으로 모던하우스, 꽃무늬를 전사한 패브릭 스툴은 6만 6천 원으로 프랑프랑, 덕사의 오리 오브제는 개당 6만 9천 원으로 이노메싸 판매.

클래식 디자인 책상
고급 원목으로 만든 앤티크 책상은 소재나 디자인이 주는 존재감이 강한 가구. 하지만 철제 소품이나 장식장 등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아이템을 매치하면 의외의 조합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가죽 상판을 덧댄 앤티크 책상은 9백30만 원으로 르쏘메 판매.

Luxury 총 1천1백만 원+α
중년 남성의 홈 오피스
“앤티크 책상이 있는 공간에 철제 소품을 배치해보세요. 철의 차가운 물성과 원목의 따뜻함이 만나 무거워 보일 수 있는 공간에 생기를 더합니다.”_스타일리스트 민들레

스트라이프 벽지는 가격 미정으로 새생활벽지, 벽시계는 48만 원으로 리비에라 메종, 장식장은 3백10만 원으로 웰즈, 장식장 위 강아지 북엔드는 48만 원, 편지 오프너는 8만 2천 원, 메탈 트레이는 36만 원대, 접시는 12만 원대로 선혁구디,독서 등은 가격 미정으로 와츠, 책상 앞 강아지 오브제는 20만 원대로 까레, 임스 소프트 패드 체어는 4백 84만 원, 책상 앞 원목 스툴 411은 1백52만 원으로 인노바드 판매.


 스타일링 민송이, 민들레 어시스턴트 장문희, 박정희, 공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