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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의 인상을 좌우하는 우산꽂이 하나
비가 오지 않아도 괜찮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크기로 무장한 우산꽂이는 이제 현관의 오브제가 되어줄 테니. 비 오는 날이 기다려지는 사랑스러운 우산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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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 일러스트가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프린트된 철제 우산꽂이는 셀레티 제품. 7만 7천 원으로 쿤 위드 어 뷰.
2 몸체를 눕혀서 와인 랙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포핀스 우산꽂이는 마지스 제품. 24만 8천 원으로 더플레이스.
3 조형미가 돋보이는 우산꽂이는 물기를 흡수하는 스펀지가 있어 실용적이다. 39만 원으로 디자이너이미지.
4 우산 꼭지를 꽂아 정리할 수 있는 스플레시 우산꽂이는 각각 4만 9천 원, 5만 9천 원으로 리바트스타일샵.
5 나오키 데라다가 디자인한 잔디 모양 우산꽂이는 우산을 열두 개 꽂을 수 있다. 6만 5천 원으로 디자인파일럿.
6 하단 받침대가 균형을 잡아주는 알루미늄 우산 스탠드는 19만 원으로 까레.
7 연뿌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우산꽂이는 퀄리 제품. 7만 9천 원으로 필론.
8 우산을 고정하는 홈과 단우산을 걸 수 있는 훅이 있어 편리하다. 5만 9천 원으로 한샘 플래그샵.

제품 협조 더플레이스(02-3444-9595),  디사모빌리(02-512-9162),  디자인파일럿(02-516-5331),  라이트워크(02-547-6751),  삼진조명(02-549-3773),  알리스앤수(070-7631-3889),  짐블랑(070-7803-3798), 챕터원(02-517-8001)


진행 강지연 기자 | 사진 김규한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