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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도 쓰임도 가벼운 간이 조명등
복잡한 시공이 필요 없고 마음 가는 데로 옮겨 플러그만 꽂으면 된다. 공간에 재미와 감각을 더하는 여덟 개의 간이 조명등을 골랐다.


1
종이 소재의 전등갓을 바꿔가며 연출할 수 있는 라이 일리세 라슨의 조명등은 11만 6천 원으로 알리스앤수.
2 잉고 마우러가 디자인한 수프 캔을 모티프로 한 조명등은 40만 원대로 라이트워크.
3 훅으로 걸거나 테이블 램프로 사용 가능한 플로스의 플라스틱 조명등은 35만 8천 원으로 더플레이스.
4 와플처럼 플라스틱 망을 구워 커버 모양을 낸 조명등은 스탬프 램프 팀이 디자인한 작품. 7만 5천 원으로 챕터원.
5 니트로 전구와 전선을 감싼 디자인으로 걸거나 둘둘 말아서 연출이 가능한 조명등은 60만 원대로 짐블랑.
6 큰 사이즈의 전구가 인상적인 니트 부엉이 펜던트 조명등은 13만 원으로 디자인파일럿.
7 훅이 달린 철제 살 안에 전구가 고정된 조명등은 벨기에 브랜드 체호마 제품. 30만 원대로 삼진조명.
8 광부의 램프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LED 조명등은 리네로제 제품. 가격 미정으로 디사모빌리.

제품 협조 더플레이스(02-3444-9595), 디사모빌리(02-512-9162), 디자인파일럿(02-516-5331), 라이트워크(02-547-6751), 삼진조명(02-549-3773), 알리스앤수(070-7631-3889), 짐블랑(070-7803-3798), 챕터원(02-517-8001)


진행 강지연 기자 | 사진 김규한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