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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감각] 여름에 더욱 반가운 아웃도어 다이닝 테라스에서 즐기는 선데이 브런치
오전에는 햇살이 뜨겁고 해가 지면 바람이 살랑이는 7월은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계절이다. 집 앞 작은 마당이나 베란다에 테이블을 놓아보자. 야외에서도 운치 있는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청량감을 주는 화이트&블루 모티프의 소품을 모아 브런치 테이블을 연출해볼 것. 핑크, 옐로 등 포인트 컬러 소품을 함께 매치하면 지루하지 않게 휴양지 분위기를 낼 수 있다.

1 나무살을 엮어 만든 캔들 홀더는 블루밍빌레 제품. 4만 3천 원으로 에잇컬러스(070-8654-3637).
2 플라스틱 소재의 커틀러리 세트는 4만 5천 원으로 에잇컬러스.
3 코발트블루 색상의 실크 쿠션은 20만 원대로 다브(02-512-8590).
4 한 칸씩 잘라서 쓸 수 있는 패브릭 코스터는 각각 5만 원대, 7만 원대로 쉬즈리빙(070-7005-6504).
5 팔각형 대형 파라솔은 1백40만 원으로 핌리코(070-4114-2312).
6 과일 일러스트 접시는 세 가지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다. 10만 원대로 루밍(02-6408-6700).
7 컬러 패턴이 독특한 유리 저그는 LSA 제품. 15만 3천 원으로 쉬즈리빙.
8 무라노 글라스 컵은 8만 2천 원으로 디자이너이미지(02-380-0000).
9 특수 코팅된 철제 테이블은 페르몹 제픔. 1백만 원대로 에이후스(02-3785-0860).
10 수작업으로 만든 화기는 각각 84만 원, 46만 원으로 인다디자인(02-546-0661).
11 메시 소재의 접이식 의자는 46만 원으로 에이후스.

진행 강 지연 기자 | 사진 김규한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