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녹음을 만끽하고 싶다면 탁 트인 야외에서 티 파티를 즐겨보자. 보태니컬 프린트 쿠션과 접시, 새집 등 자연을 쏙 빼닮은 소품으로 포인트를 준 아웃도어 티타임.
1 사각 받침 접시와 세트인 찻잔은 가격 미정으로 빌레로이앤보흐(02-565-8866) 문의.
2 천연 수지에 문양을 새긴 부케 테이블은 1백65만 원으로 인다디자인(02-546-0661).
3 리넨 코튼 소재의 쿠션은 10만 원대로 다브(02-512-8590).
4 나무껍질을 붙여서 만든 새집은 3만 원대로 팀블룸(02-518-8269).
5 고재의 느낌을 표현한 도자 화병은 2백80만 원으로 메종 르베이지(02-749-5667).
6 앨시아노바 컬렉션 접시는 11만 8천 원으로 빌레로이앤보흐.
7 프랑스 앤티크 티포트는 가격 미정으로 엘스토어(02-790-8408).
8 복숭아 향을 가미한 홍차는 4만 8천 원으로 디자이너이미지(02-380-0000).
9 루이 16세 시대 양식의 테이블은 가격 미정으로 무아쏘니에(02-515-9556).
10 아크릴 소재의 케이크 서버는 3만 원대, 티스푼과 버터 나이프는 각각 1만 원대로 쉬즈리빙(070-7005-6504).
11 3단 디저트 접시는 20만 원으로 더 패브(02-571-8060).
12 라탄 체어는 45만 원으로 그랑지(02-591-9204).
- [행복 감각] 여름에 더욱 반가운 아웃도어 다이닝 나무 그늘 아래, 오후의 티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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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햇살이 뜨겁고 해가 지면 바람이 살랑이는 7월은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계절이다. 집 앞 작은 마당이나 베란다에 테이블을 놓아보자. 야외에서도 운치 있는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