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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감각] 집 안에 들어온 휴양지 로맨틱한 휴가, 프랑스 고성 스타일
녹음이 우거지고 햇살이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의 문턱에 섰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마음이 들썩이지만 아직은 쉽게 떠나지 못해 아쉬운 당신에게 집 안에서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하게 해줄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화려하고 로맨틱한 디자인이 넘치는 프랑스 고성으로 떠나보자. 앤티크 느낌의 가구에 모던한 소재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이템을 믹스 매치하면 나만의 로맨틱한 휴양지가 완성된다.

1 플라워 핸드 페인팅이 고급스러운 세라믹 컵은 마리다찌 제품. 15만 원으로 그랑지(02-591-9203).
2 호두나무 왜건은 스페인 바로발렌티 제품. 가격 미정으로 르쏘메(02-534-3345).
3 도자 다과 트레이는 프린지 스튜디오 제품. 6만 8천 원으로 오리엔탈무드(02-536-5280).
4 가장자리에 비즈를 손으로 장식한 유리 트레이는 9만 9천 원으로 오리엔탈무드.
5 철제 조명등은 가격 미정으로 키아샤(070-7782-5229).
6 나폴레옹을 형상화한 양초는 10만 원대로 더플레이스(02-3444-2203).
7 클래식한 디자인과 퍼플 컬러가 만나 경쾌한 느낌을 자아내는 서랍장은 가격 미정으로 그랑지.
8 실제로 사용 가능한 시계가 달린 수납장은 86만 원으로 까레(070-4122-9874).
9 황동 상판이 유리 받침대와 대조를 이루는 독특한 디자인의 벨 테이블은 클라시콘 제품. 가격 미정으로 인엔(02-3446-5102) 문의.
10 구리 도금한 징으로 장식한 세비네 데이베드는 가격 미정으로 무아쏘니에(02-515-9556) 문의.

진행 강지연 기자 | 사진 이명수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