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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따라 살랑살랑 창가의 모빌
날씨가 따스해지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하나 둘 창문을 열어 바람을 들인다. 상쾌한 바람을 눈으로도 즐기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창가에 모빌을 매다는 것. 살랑살랑 춤추며 방 안까지 화사하게 해줄 모빌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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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올레 플렌스테드가 떨어지는 나뭇잎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모빌은 9만 원으로 루밍.
2 메탈 프레임에 종이로 만든 다면체 오너먼트를 조립해 완성하는 모빌은 6만 5천 원으로 모마스토어.
3 컬러풀한 여러 개의 타원형으로 UFO를 형상화한 모빌은 리빙리 제품. 9만 4천 원으로 덴스크.
4 구름 모양의 삼나무에 울로 만든 공을 매달아 포근한 질감이 특징인 모빌은 6만 4천 원으로 투마이발렌타인.
5 새장 안에 새가 있는 입체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튜나페이퍼의 모빌은 9천 원으로 KT&G 상상마당.
6 디자이너 루이세 헬메르센이 세 마리 고양이가 함께 노는 귀여운 모습을 담은 3차원 모빌은 5만 5천 원으로 아르스.
7 산뜻한 색감의 종이공을 십자 모양 대나무에 매달아 창가에 화사함을 더하는 모빌은 6만 5천 원으로 짐블랑.
8 소나무로 만든 물고기 다섯 마리가 물속에서 노니는 듯한 여유로움을 자아내는 모빌은 16만 원으로 이노메싸.

제품 협조 덴스크(02-592-6058), 루밍(02-6408-6700), 모마스토어(1661-1057), 아르스(02-508-1731), 이노메싸(02-3463-7752), 짐블랑(070-7803-3798), 투마이발렌타인(070-7519-9018), KT&G 상상마당(02-330-6221)


진행 유진아 인턴기자 | 사진 김규한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