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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가이드 봄을 꽂다, 꽃보다 화병
꽃의 계절 봄을 만나 더욱 이름값 하는 화병. 화병에 매일같이 꽃을 꽂지 못한다면 그 자체로 꽃이 되는 화병이 제격이다. 201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찾은 꽃보다 아름다운 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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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염 패턴을 형상화한 문양이 인상적인 화기. 입구가 넓어 수국 등 큰 꽃을 꽂기 좋다. 8만 8천 원으로 패브디자인.
2 어항과 화병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사랑스런 제품. 4만 5천 원으로 9F.
3 곡선 라인과 나비 장식이 돋보이는 화병. 4만 1천 원으로 컬러미스페이스.
4 뜨개 홀더로 장식해 디테일을 더했다. 파란색은 L 사이즈로 5만 원, 하얀색은 S 사이즈로 4만 원이며 가인리빙.
5 단순한 면으로 나무를 형상화한 화기는 앞면과 뒷면에 각각 다른 패턴을 적용했다. 7만 원으로 석승현 작가.
6 장미 모양의 병마개와 화병 아랫부분을 감싼 메탈 소재의 레이스 디테일이 우아하다. 13만 2천 원으로 꼬끄시그루.
7 유약을 바르지 않아 담백한 도자 화병은 박소연 작가 작품. 2만 원으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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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유약을 사용한 도자 화병. 블랙 & 화이트로 연출하면 한결 세련돼 보인다. 8만 원으로 CNA COLLECTION.
9 접시와 주전자를 쌓아 올린 형태가 재미를 더하는 제품. 14만 5천 원으로 패브디자인.
10 메모를 할 수 있는 칠판 화병은 6만 5천 원, 가장자리만 존재하는 아우트라인 화병은 9만 9천 원으로 모마스토어.
11 투명한 유리 화기에 그물망 형태의 니트 커버를 더한 제품. 9만 5천 원으로 가인리빙.
12 그릇을 포개놓은 듯한 모양으로 장식 오브제로 사용해도 손색없는 덴마크의 모토 제품. 18 만 원으로 이노메싸.
13 프랑스 빈티지 제품으로 청량감 있는 블루 컬러가 공간에 생동감을 불러일으킨다. 24만 원으로, 익스비션 온 오프.
14 레진 소재로 독특한 질감이 느껴지는 실패 모양의 화병. 11만 원으로 패브디자인.
15 꽈배기처럼 꼬인 형태의 스윙 베이스 화병은 노만 코펜하겐 제품. 8만 5천 원으로 이노메싸.

제품 협조 가인리빙(031-944-0571), 꼬끄시그루(070-4212-7081), 익스비션 온 오프(www.exhibitiononeoff.co.kr), 모마스토어(1661-1057), 석승현 작가(marooturgi@hanmail.net),이노메싸(02-3463-7752), 컬러미스페이스(02-542-7548),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02-398-7900),패브디자인(02-571-8060), 9F(053-740-0023), CNA COLLECTION(02-518-2497)


진행 박하영 인턴기자 | 사진 이경옥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