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house

자라나는 아이가 있는 4인 가족
거실 한가운데 가족이 모두 모이는 공간을 꾸민다면? 공간이 제한적이어서 수납하기 용이한 선반장, 다용도로 쓸 수 있는 빅 테이블, 이동하기 편리한 스툴 등을 추천합니다. 온 가족의 공간인 만큼 다양한 취향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죠. _ 이현민(스타일리스트)

1 사슴 모양 조립형 조명등은 가격 미정으로 디큐베이터(1544-2720).
2 바닷가로 밀려온 나무로 만든 옷걸이 훅은 가격 미정으로 루밍(02-6408-6700).
3 대나무 피스를 서로 끼워 만든 펜던트 조명등은 59만 원으로 로쇼룸(02-545-5417).
4 원하는 알파벳 조합으로 제작 가능한 업사이클링 책장은 1백40만 원으로 살리마망(www.salutmaman.co.kr).
5 물푸레나무 상판이 두 단으로 되어 있어 간단한 물건을 수납하기 좋은 오픈 테이블은 2백50만 원으로 마누파쿰(www.manufakum.com).
6 간결한 디자인의 스툴은 23만 8천 원으로 에이치콤마(www.hcomma.com).
7 프레임을 움직이면 입체감이 살아나는 오브제는 23만 원으로 그랑지(02-591-9204).
8 코코넛 파이버, 천연고무 등을 사용한 스툴은 1백41만 원으로 코코맡(02-515-2626).
9 기린 일러스트가 이어지는 아동용 찬기는 6만 2천 원으로 내찬기(02-3401-5671).
10 앉으면 허리를 곧게 펴게 디자인한 의자는 70만 원대로 바리에르(051-747-1844).
11 대나무 소재로 만든 렉슨 돌맨 라디오는 10만 원으로 두레샘(www.ara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