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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감각] 공간에 ‘수작手作’ 걸다 한 점의 예술 작품, 세라믹

정성 들여 구워낸 도자는 우리 음식을 담는 데 안성맞춤으로 어울리고 화분이나 화기, 조명등 같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음식을 담는 역할로만 남기에는 아까운 한 점의 예술 작품 같은 도자 오브제.


1 레드 컬러가 매력적인 3단 합은 김정옥 작가 작품. 1백60만 원으로 조은숙갤러리(02-541-8484).
2 도자와 철제의 이질적 만남이 인상적인 머그컵은 현상화 작가 작품. 3만 원으로 소노팩토리(070-7464-0315).
3 클레이 숍의 새 모양 훅은 2만 7천5백 원으로 마켓엠(02-325-4769).
4 상큼한 레몬 향이 날 것 같은 오브제는 김자연 작가(nature1219@naver.com) 작품.
5 프랑스 일러스트 작가 나탈리 레테와 협업한 빌라트의 꽃문양 접시는 가격 미정으로 팀블룸(02-518-8269).
6 나뭇가지 꼭지가 운치를 더하는 사과 오브제는 이택민 작가 작품. 5만 원으로 굿핸드굿마인드(02-3445-4755).
7 최소한의 선과 점으로 다채로운 표정을 만들어낸 얼굴 모양 벽걸이 오브제는 이지은 작가(www.clayworks.kr) 작품.
8 진짜 같은 가짜, 세라믹 성냥갑은 토모미 아카호리 작품. 가격 미정으로 팀블룸.
9 모오이의 델프트 블루 화병 시리즈는 2백 만 원으로 웰즈(02-511-7911).
10 바퀴가 달려 이동하기 용이한 세라믹 스툴은 정준영 작가 작품으로 엘스토어(02-790-8408).
11 바라만 봐도 유쾌한 모습의 미스 앵 화병은 민경영 씨 작품. 20만 원으로 체어스온더힐(02-747-7854).

진행 이지현 기자, 강지연 객원 기자 | 사진 이경옥, 이명수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