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 원단에 실사 프린트한 쿠션. 불도그는 3만 3천8백 원, 고양이는 2만 1천8백 원, 티랩.
2 북엔드로도 쓸 수 있는 강아지 조형물은 스페인 브랜드 베카라Bedara 제품. 48만 원, 선혁구디.
3 고풍스러운 나무 프레임에 네온 컬러의 강아지 프린트가 독특한 느낌을 주는 암체어. 1백만 원대, 까레 디자인.
4 잉글랜드 사냥개 코커스패니엘이 그려진 쿠션은 자수를 놓은 듯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13만 원, 까레 디자인.
5 앤디 워홀, 오드리 헵번을 동물 캐릭터로 표현했다. 노트 1만 9천 원, 컵 1만 8천 원, 코즈모갤러리.
6 프랑스 디자이너 나탈리 레테의 행어는 플라이우드 위에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제작했다. 6만 8천 원, 에이치픽스.
7 세련된 블루 컬러의 불도그 조형물은 거실이나 서재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1백2만 원, 까레 디자인.
8 현관 앞에 앉아 문을 지키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인 스토퍼. 가격 미정, 와츠.
- [쇼핑가이드] 언제나 곁에 두고 싶은 개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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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갸우뚱거리거나 하품을 하는 모습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사랑스러운 존재 반려 동물. 반려 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테리어 소품의 디자인 모티프로 활용되고 있다. 개와 고양이를 키우고 싶지만 여건이 안 된다면 이런 소품으로 대신 위로하길.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2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