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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감각] 드레스룸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내추럴 스타일 드레스룸
매일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며 머물게 되는 공간 드레스룸.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패션 센스도 높아진다는 사실!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네 가지 스타일의 드레스룸을 제안한다.

처음으로 독립한 싱글과 신혼부부라면 베이식 아이템이 정답이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 제품은 모듈 형태로 배치해 사용할 수 있고, 차차 늘어갈 살림과도 매치하기 쉽다. 좁은 곳일수록 가리는 것이 미덕인 만큼 깔끔한 수납이 가능한 서랍장을 적극 활용해보도록.
모듈형 시스템 가구는 리바트(1577-3332).

1 스카프와 넥타이, 벨트 등을 한 번에 수납할 수 있는 옷걸이는 3만 5천 원으로 라파트먼트(02-735-1970).
2 서랍 위에 유리 상판을 얹어 쇼케이스로 사용할 수 있는 책상 겸 화장대는 57만 원으로 라파트먼트.
3 디퓨저 키트는 3만 원으로 록시땅(02-3014-2950).
4 수납 상자나 가방을 올리기 좋은 물푸레나무 3단 책장은 39만 8천 원으로 마켓엠(02-3143-4769).
5 액세서리를 수납하기 좋은 모듈 함은 노만 코펜하겐 제품으로 이노메싸(02-3463-7752).
6 Z형 콘솔은 자주 메는 가방이나 재킷 한두 벌을 걸어두기 좋다. 19만 5천 원으로 라파트먼트.
7 콤팩트하게 접을 수 있는 행어는 인엔(02-3446-5103).
8 상판 위아래 수납이 가능해 실용적인 원목 캐비닛은 1백10만 원으로 리모드(02-2051-9888).
9 컬러 박스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
10 향초는 4만 원으로 아베다(02-3440-2905).
11 선인장 오브제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
12 스테레오 시스템이 장착된 콘솔은 더플레이스(02-3444-9595).

스타일링 김지영

진행 이은경 | 사진 이경옥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2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