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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감각] 드레스룸 클래식과 모던을 넘나드는 패션 컬렉터를 위한 쇼룸
매일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며 머물게 되는 공간 드레스룸.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패션 센스도 높아진다는 사실!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네 가지 스타일의 드레스룸을 제안한다.

가장 효율적인 드레스룸 수납을 보여주는 곳은 패션 매장이다. 멀티숍에서 영감을 받아 연출한 네오클래식 스타일의 드레스룸은 차곡차곡 모은 패션 컬렉션을 전시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선반과 이동식 서랍장을 적절하게 배치할 수 있는 시스템 가구는 로쉐 보보아(02-542-8141) 제품.

1 7단 서랍장은 1백70만 원으로 파넬(02-3443-3983).
2 장미와 머스크, 민트의 신선함을 담은 오 파티큘리에는 옷과 공간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스프레이. 18만 5천 원으로 딥디크(02-514-5167).
3 클래식 패턴과 그레이 컬러의 매치가 멋스러운 틴 수납함 세트는 메종 르베이지(070-7130-7807).
4 선반과 서랍이 있어 자주 사용하는 소품을 보관하기 좋은 스탠드는 95만 원으로 파넬.
5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입은 마네킹 모양의 플로어 램프는 로쉐 보보아.
6 트렁크 문을 열면 칸칸의 서랍장이 숨어 있는 수납장은 르쏘메(02-534-3345).
7 불규칙하게 쌓아놓은 듯한 형태의 트렁크는 장식 오브제가 된다. 르쏘메.
8 클래식한 바로크 디자인을 프레임에 적용한 스탠딩 거울은 17만 원으로 까레 디자인(02-545-9872).
9 화장품과 액세서리를 넣을 수 있도록 넉넉한 공간이 펼쳐지는 익스텐션 화장대 세트는 3백35만 원으로 까레 디자인.

스타일링 김지영

진행 이은경 | 사진 이경옥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2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