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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가이드] 기능은 더하고 크기는 작아졌다 세상의 모든 집
늘상 보는 풍경은 아파트 숲이지만, 마음 한쪽에는 늘 초록색 박공지붕을 꿈꾼다면 이 작은 집 오브제가 위안이 될 듯하다. 작은 디퓨저 홀더부터 수납 홀더까지, 소재와 용도가 더욱 무궁무진해진 집 오브제. 이제 ‘집’도 취향에 맞게 골라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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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통 10×14×8cm, 카렐. 조그만 구멍에 향을 꽂을 수 있는 나무 집 5.5×7.5×7cm, 각각 13만 원, a.T 디자인.
2 클래식한 건축물을 형상화한 세라믹 오브제. 왼쪽부터 높이 33cm, 52cm, 141cm. 가격 미정, 패브디자인.
3 초미니 사이즈 도자 집 오브제로 소금, 후추 담는 통으로 사용한다. 4×8×4cm, 12만 원, 덴스크.
4 각각의 조각을 퍼즐처럼 조립한 뒤 벽에 걸어 장식한다. 30×33×22cm, 13만 원, 코즈모갤러리.
5 투박한 자연미가 느껴지는 도자 오브제 ‘휴-보금자리’. 18×29.5×19cm, 50만 원, 김명례의 자연공감도.
6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입체적인 집 모양이 위트를 더하는 쿠션. 높이 30cm, 18만 5천 원, 에이치픽스.
7 열쇠나 지갑 등 작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훅 형태 수납장. 9.5×7×6.5cm, 2만 9천8백 원, 에이치픽스.
8 파스텔컬러의 소박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펌 리빙의 집 모양 수납함. 33×50×4.6cm, 14만 5천 원, 짐블랑.

스타일링 양선영 제품 협조 김명례의 자연공감도(02-762-5431) 덴스크(02-592-6058), 에이치픽스(02-3461-0172), 짐블랑(070-7803-3798),


진행 김성은 | 사진 김용일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2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