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으로 한층 실용성을 높인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책상을 선택했다면 톡톡 튀는 컬러 아이콘을 더해 경쾌한 분위기를 완성해보자. 색감과 형태가 너무 튄다면 자칫 아이 방처럼 보일 수 있으니 유의. 위트 넘치는 아이템 한두 가지로 포인트를 줄 것.
1 팬톤 컬러를 적용한 벽걸이형 철제 자석 보드는 셀레티Seleti 제품. 8만 3천 원으로 루밍(02-6408-6700).
2 집 모양 선반은 펌 리빙 제품. 14만 5천 원으로 짐블랑(070-7803-3798).
3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캔디 컬러의 펜던트 조명등은 가격 미정으로 두오모 (02-516-3022).
4 조지 넬슨이 디자인한‘넬슨 스워그 렉’ 데스크는 가격 미정으로 인노바드(02-515-3660).
5 톰 딕슨의 감각이 묻어나는 조명등은 가격 미정으로 두오모.
6 책상을 어지르는 각종 용품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는 아릭 레비의 툴 박스는 가격 미정으로 비트라(02-511-3437).
7 디자이너 엔초 마리의 ‘티모르’ 달력은 다네제 제품. 19만 8천 원으로 루밍.
8 원통형으로 둥글게 말 수 있는 필통은 2만 원으로 북바인더스디자인(02-516-1155).
9 그린 컬러 다이어리 케이스는 5만 2천 원, 블루 컬러의 체크 노트는 4만 9천 원으로 마리메꼬(02-515-4757).
10 전통 수공예 직조 방식에 현대 감각을 더해 완성한 파펠리나 러그는 20만 원대로 루밍.
11 찰스&레이 임스가 디자인한 가죽 오피스 체어는 가격 미정으로 인노바드.
12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앉을 수 있는 빈백 스툴은 7만 2천 원으로 마마스코티지(070-8281-5909).
스타일링 양선영(garage)
- [행복 감각] 컬러풀한 디자인 아이콘 경쾌한 뉴스칸디나비안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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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재는 휴식과 재충전, 작업과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는 멀티 공간이다. 책상 주변 한 평의 공간은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작은 세계. 취향과 취미를 담아 네 가지 스타일로 분류한 책상 꾸밈 아이디어를 소개한다.담당 이지현 기자 | 진행 김성은 | 사진 이명수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2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