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1 DS 디자인 스튜디오 권은순 씨의 모던 빈티지 스타일 주택
사례 2 M style 유미영 씨의 남미 콘셉트로 꾸민 122m2 아파트
사례 3 파리의 데커레이터 조에 드 라스 카스의 키치 스타일 로프트
사례 4 한성아이디 박서지 씨의 앤티크 스타일 103m2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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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스타일은 무엇입니까?
자, 위의 사진에서 마음에 드는 가구나 소품을 골라보세요. 흑백 사진, 알록달록 사랑스러운 크래프트 잡화, 접 천갈이한 의자, 어머니께 물려받은 고가구 등 어느 집에나 하나쯤 있을 법한 물건입니다. 하지만 어떤 바탕색을 고르고 어떻게 조화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그림이 탄생하는 법이죠. 자기 마음에 쏙 드는 가구와 소품으로 둘러싸인 저마다의 집.흔한 말이지만 취향이 곧 당신을 말해줍니다. 자, 당신은 어떤 집을 꿈꾸시나요?
* 더 많은 정보는 하기에 표시된 [인테리어 특집]_ 시리즈 기사를 참고하세요.
캘리그라피 강병인
-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는 어떻게 꾸미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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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가 공간 구조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를 구상하며 큰 틀을 설계한다면, 스타일리스트는 이미 만들어진 공간을 더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데커레이터’ 역할을 한다. 잘 꾸민 가구 쇼룸을 보는 듯 일상 속 데커레이션의 묘미가 살아 있는 스타일리스트의 집. 매 시즌 업그레이드되는 마감재를 과감히 사용해 트렌드를 반영하고 공식을 파괴해 더욱 멋스러운 디스플레이 아이디어까지, 발 빠른 시장 조사와 남다른 안목으로 일상을 화보처럼 사는 그들의 집을 통해 당신만의 인테리어 스타일을 찾아보시길!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2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