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핑크빛 깃털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는 도나 윌슨의 작품. 디너 접시로 손색이 없다. 5만 9천 원, 루밍.
2 라벤더와 밀로 채운 인형. 무게감이 있어 도어 스토퍼로 쓸 수 있다. 8만 9천 원(대), 5만 2천 원(소), 짐블랑.
3 진저, 에스프레소를 가미한 일본 최고의 부티크 맥주 ‘히타치노 네스트’. 7천5백~9천5백 원, 씨에스알와인.
4 병 위에 올라앉은 듯한 부엉이 병마개와 부엉이 저금통. 가격 미정, 틸테이블.
5 수리부엉이 쿠션은 에코브릿지 제품. 유기농 면에 천연 염색으로 만들었다. 3만 3천 원, 리틀파머스.
6 부엉이를 그려 넣은 소주잔은 강희경 작가의 작품. 2개 한 세트 3만 원, 리틀파머스.
7 조지 넬슨이 디자인한 부엉이 시계는 비트라 제품. 20만 원, 10꼬르소꼬모.
8 세라믹에 섬세한 일러스트로 부엉이를 표현했다. 왼쪽부터 19만 8천 원, 12만 8천 원, 에이치픽스.
제품 협조 루밍(02-6408-6700), 리틀파머스(02-333-3351), 씨에스알와인(02-535-8407), 에이치픽스(02-3461-0172), 짐블랑(070-7803-3798), 틸테이블(02-544-7936), 10꼬르소꼬모(02-3018-1010)
- 쇼핑 가이드 부를 기원한다면 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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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는 먹이를 물어다가 둥지에 쌓아두는 습성이 있어 부를 상징한다. 불경기를 탓하기 전, 집 안에 재산을 모으는 부엉이 한 마리 들이시길.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2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