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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금발이 너무해>
프렌치 로맨틱 무드
<금발이 너무해>의 사랑스러운 여인 엘 우즈. 그녀처럼 연인과의 달콤한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로맨틱 스타일 중에서도 섬세한 여성미와 반짝이는 화려함이 돋보이는 프렌치 로맨틱에 도전해볼 것! 반지를 닮은 냅킨 링과 조각 장식이 더해진 촛대는 조명 아래에서 환상적인 광채를, 주얼리를 닮은 테이블 웨어는 평범한 식탁도 낭만적으로 변신시킨다.

1 큐빅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한 글램 촛대는 가격 미정, 까사미아(02-516-9408).
2 눈꽃처럼 반짝이는 큐빅 냅킨 링은 2만 6천 원, 패브디자인(02-571-8060).
3 섬세한 클래식 패턴의 마티농 플래티넘 디너 접시와 블랙이 더해져 화려함을 강조한 골드 생토노레 디너 접시는 각각 59만 8천 원, 79만 원, 하빌랜드(02-310-5149).
4 자연 모티프의 종이 레이스 조명 갓은 디자이너 토르트의 작품, 19만 8천 원, 모마 온라인 스토어 코리아 (www.momaonlinestore.co.kr).
5 유려한 곡선의 카나르 디캔터는 53만 6천 원, 쉬즈리빙(070-7843-3990).
6 촛대와 새 장식이 일체형으로 된 유리 촛대는1백10만 원, 로쉐 보보아 (02-542-8141).
7 작은 두 마리의 새 장식이 사랑스러운 냅킨 링은 3만 8천 원, 아토아트(02-3449-5487).
8 거울 소재 타일로 만든 화병은 2만 8천 원, 프랑프랑 (02-596-1040).
9 클래식한 와인 글라스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생루이의 크리스털 와인 잔 엑세스는 가격 미정, 대원팰리스(02-701-2751).
10 식탁에 기품을 더하는 촛대는 12만 3천 원, 파넬(02-516-9408).
11 리본 모양 장식의 디저트스푼과 포크는 각각 3개 세트로 6만 8천 원, 아토아트.
12 블루 그레이 컬러의 테이블은 몽테니 제품, 2백38만 원, 파넬.
13 별 모양 오브제는 15만 원, 패브디자인.
14 프레임의 꽃 문양 조각이 여성미를 강조하는 암체어는 가격 미정, 파넬.

사진 이경옥, 이명수 기자 스타일링 김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