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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캐주얼 침구
호주에서 시작된 침구 브랜드 어씨노는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6천 여 개의 소매점을 통해 판매되는 브랜드로 국내에도 단독 매장을 열게 되었다. 과감한 프린트의 컬러풀한 침구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데, 1층은 어른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의 컬러별 침구와 수건을 선보이고, 2층은 어린이를 위한 귀여운 디자인의 제품들을 진열해놓았다. 화려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심플한 디자인은 물론 남자들을 위한 모노톤의 디자인도 갖추어두고 있다. 마치 패션처럼 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는 캐주얼한 침구를 제안한다. 신사동 현대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문의 02-542-4210
1 연령별 어린이용 침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 것이 이곳의 장점이다. 비행기 그림과 노란색 컬러가 기분 좋은 아기 침대용 침구. 2 친근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어린이용 베개. 공룡, 사자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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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유일의 수입 벽지 총판
수입 벽지 매장은 주로 강남에 많았는데 이제 강북에서도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태원 앤티크숍 골목에 수입 벽지 매장 씨앤데코가 새롭게 선보인다. 이곳은 원래 1976년부터 업홀스터리, 벽지, 패브릭 등을 두루 다루어왔던 충남장식이 벽지 분야만을 특화해서 연 숍이다. 프랑스의 노빌리스Nobilis, 카사망스Casamance, 영국의 로모Romo, 빌라노바Vila nova 등 고급스러운 유럽 벽지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최근에는 벨벳 느낌의 광택과 화려함을 지닌 벽지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강렬한 포인트 벽지도 여전히 사랑받는다고. 까다로운 수입 벽지 도배를 위해 솜씨 좋은 도배 기술자를 연결해준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문의 02-793-6781
1매장 내부에 전시된 벽지 샘플. 최근에는 벨벳처럼 고급스러운 광택을 지닌 벽지들이 사랑받는다. 2 씨앤데코에서 추천하는 여름 공간 연출에 도움이 될 벽지들. 블루, 그린 톤이 은은한 벽지에 식물 모티프가 그려진 제품들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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