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을 위한 실용 만점 소파 제안
올해 소파를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영동가구의 롤프 벤츠 Rolf Benz를 주목하자. 독일의 가구 브랜드 롤프 벤츠는 바우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로 2백50여 종의 가죽과 3백여 종의 패브릭을 이용해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가구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와 고급스러운 가죽 시트는 온 가족의 편안한 안식처를 만들어주기에 충분하다. 30여 년 전부터 품격 있는 수입 브랜드 가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온 영동가구의 추천 브랜드라 더욱 믿음이 간다. 영동가구의 홍보 담당 이재민 과장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롤프 벤츠의 베스트 아이템!
1 모델 코스모는 지난가을에 선보인 제품. 팔걸이 부분이 사이드 테이블처럼 넓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으로, 취향과 기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2 모델 6500은 롤프 벤츠의 초기 모델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베스트셀링 아이템. 소파 등받이 부분을 접었다 펼치는 방식으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문의 02-547-7850
프랑스 가구 브랜드 로쉐보보아의 실속 쇼핑 기회
전 세계 30여 개국, 4백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가구 브랜드 로쉐보보아. 청담동 로쉐보보아 매장에서 할인 행사로 ‘패브릭 데이 Fabric’s Days’를 준비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외국 잡지에서 눈여겨보던 이국적 분위기의 화보 속에나 등장할 법한 패브릭 소파. 미쏘니 패브릭으로 커버링한 마종 Mah-jong, 자연에서 모티프를 얻어 디자인한 패브릭 소파 엘레멘트 Elements 등을 8월 한 달간 할인 판매한다. 문의 02-542-8141
독일 가구 브랜드 도미실 Domicil 소파 국내 상륙!
소재는 고급스럽지만 디자인은 심플한 가죽 소파를 찾는 이들에게 반가울 소식. 기능성과 실용성을 강조하는 독일 인테리어 브랜드 도미실의 소파 라인이 국내에 상륙했다. 도미실은 2005년 독일 <비즈니스 매거진>에서 조사한 독일 디자인 우수 브랜드 19위에 선정된 명망 있는 브랜드다. 한국가구에서 소개하는 도미실의 소파는 디자이너 라인으로 한스 회퍼 Hans Hopfer, 미카엘 스튜데르 Michael Studer 등의 가구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 강력한 탄성을 지닌 두꺼운 가죽끈과 처짐을 방지하는 스프링을 사용해 앉았을 때 사람의 무게와 면적에 따라 몸에 맞춘 듯한 편안함을 선사한다. 등받이와 시트 부분의 봉제선이 겉으로 보이지 않도록 넓은 면적의 가죽을 통째로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 소파 등받이의 머리 받침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신장에 따라 맞춤형 가구로 변신한다. 문의 02-547-7761
로로 피아나 인테리어 패브릭이 특별한 이유
고급 울 소재인 메리노 양 1마리에선 매년 2kg의 털을 얻지만 비쿠냐(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 고지대에서 서식하는 라마의 일종)는 2년에 한번, 250g밖에 얻을 수 없다고 하니 그 값어치를 더 이상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듯. 이 비쿠냐 털을 블랭킷에 이용하는 이탈리아 패브릭 브랜드 로로 피아나 인테리어가 국내에 론칭했다. 캐시미어, 비쿠냐, 리넨 등 60여 가지의 소재를 이용해 4백여 디자인의 패브릭을 만날 수 있다. 패브릭 맞춤 가구 브랜드 현우 디자인과 협업해 소파, 커튼, 침구 커버 등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손에 닿는 부드러운 촉감과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까지, 품질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특별한 패브릭 가구로 공간에 품격을 더해보자. 문의 02- 549-2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