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한 공간에서 부활한 코리안 컨템퍼러리 스타일 파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준이치 오가와 아트리에가 디자인한 신라 호텔의 스위트룸. 모던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유럽 스타일의 공간에 전통 오동나무 장, 도자기 등의 한국적 오브제를 매치해 동서양의 조화를 콘셉트로 꾸민 공간이다. 김윤동, 이헌정 작가의 도자기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갤러리 같은 공간이다. 문의 02-2230-3310
1 욕실용품 용기는 이도(02-722-0756)에서 판매. 왼쪽부터 칫솔꽂이, 욕실용 합, 면봉 합으로 각각 4만 5천 원, 비누 받침대는 2만 5천 원.
2 실크와 벨벳 소재로 만든 쿠션은 디사모빌리(02-512-9162)에서 판매.
3 칸토리 Cantori의 미스 체어는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4 신라 호텔에서 사용하는 뷰티 브랜드 불가리(02-2240-7350)의 오 파퓨메 오 떼 베르 라인.
5 칸토리의 스탠드 조명등은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6 나무와 종이로 만든 스탠드 조명등은 유앤미에서 판매.
7 줄무늬 사각 접시는 이도에서 판매. 12만 원.
8 오동나무로 만든 머릿장은 화안가구(02-735-2588)에서 판매. 2백 50만 원.
9 무형문화재 나전장 정명채 씨의 자기 보석함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02-733-9040)에서 판매. 1백80만 원.
10 도예가 문지영 씨의 집 모양 합은 이도에서 판매. 40만 원.